오거돈 무소속 후보가 서병수 의원 등 기존 후보군들을 모두 물리친다는 <한겨레>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자 새누리당이 발칵 뒤집어졌다.
부산권 중진 의원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여론조사 결과가 진짜로 제대로 조사된 것인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라며 "아무리 봐도 충격적인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선거에서도 허남식 시장이 김정길 후보에게 고전을 했지만 막판에는 결국 부산시민들이 우리당 후보에게 손을 들어줬다"며 "이번에도 그런 문제인지, 아니면 실제로 민심이 바뀌고 있는지 심각한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위기감을 드러냈다.
또다른 의원은 "이대로는 안된다는 부산 시민들의 정서가 고스란히 표출된 여론조사 결과"라며 "단순히 친박 후보는 된다, 안된다의 계파 투쟁 차원에서 볼 게 아니다. 부산시장이 야권에 넘어가면 박근혜 정부는 그 순간 레임덕이 된다"고 우려했다. 그는 "레임덕까지 초래할 수 있는 중차대한 문제에 대통령과 가깝고 안 가깝고... 지금 무슨 한가로운 얘기를 하나?"라며 "기존 주자들을 싹 갈아엎을 각오를 하고 새로운 대안을 찾는 것까지 고려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번 부산시장 선거때 야권단일후보였던 김정길 전 의원이 44.6%의 득표율을 올렸던 것을 감안할 때, 이번 부산선거에선 더 큰 태풍이 몰아닥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작동하기 시작한 것.
여기에다가 새누리당의 유력 부산시장 후보인 서병수 의원의 보좌관이 수뢰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일까지 발생하자, 새누리당은 부산의 물갈이 여론이 더욱 심화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분위기다.
부산 민심이 심상치 않자 김무성 의원이 부산시장 출마 후보들의 거중조정에 나서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김 의원은 28일 <국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설연휴 직후가 되면 중앙지를 비롯한 언론사들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를 보고 부산 의원들과 지방선거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겠다"며 거중조정 의사를 밝혔다.
그는 "역대 부산시장 선거(를 앞둔 여론조사)에서 당의 현역 의원들이 3등 이하로 떨어진 전례가 없다"며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위기감을 나타낸 뒤, "이번 부산시장 선거는 당장 우리 의원들의 문제"라며 위기감을 나타냈다. 그는 특히 "일부 의원은 출마 의사가 있으면서도 명확하게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는데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할 것"이라며 제3의 인물 추대 가능성도 내비쳤다. 일각에서는 제3의 인물로 종전에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소장파 김세연 의원이 거론되고 있기도 하다.
부산에도 국정원 사이버사령부 여론조작 개표기 조작하면되지 니들이 언제 원칙이 있었냐 친노의 부활이 아니라 민주주의 제2의 4 19 6 29가 일어날것이다 이제는 민주주의를 위해서 친일파들씨를 말려야한다 남북 평화통일을 가장 두려워하는 친일파들 부칸의 장성택이네 가계 전멸시키듯이
나는 # 부정선거로 불법대통령? 진짜처럼?ㅡㅡㅡ 행사 하는 박근혜! 나, 거짓을 만 천 하에 폭로! 하는 사나이중에.., 진짜 사나이 박근혜 너는 니 애비가 쌓아논 민주에 반대된 무력 총 갈 대포로 모든 진실언론을 오늘, 이시대에ㅡㅡㅡ거짓이란 악마에게 갖다 바쳤다 그 잔재로, 너를 하찮은 너를? 칭송하는 앵버리만 네 주위에 잔뜩 배석 시켜놓았다
가능성 있는 곳에서, 알아서 ‘경량조정’하면 무생이의 ‘거중조정’이 날 쌩벼락을 맞지 않을까? 찌라시따위에, 눈물 찔찔짰다던, 쌩쑈.. 그딴 걸 뭉개야 되는데.. . 이미, 이심전심으로 형성되는 야간(野間) 상생의 기운.. 이걸 분탕질 쳐댈 인간이 걱정되는 구랴.. 딴길이.. 이 인간이 문제로세..
또 부정선거 할려구? 버스를 동원하라. 51.6% 득표율? 5.16 군사쿠테타를 기념이라도 할려구? 개한국 국민들 답이 없구나. 조선은 위대했지만 식민지 교육을 시켜 놔서 100년은 서로 헐뜯고 이간질한다고 했던데 그놈 예언 적중했네. 일만년 시원민족이면 뭐해? 역사를 잊은 민족이 무슨 희망이 있겠나? 고대 권력의 상징 고인돌 많은 나라 역사 2천년이여?
김영삼-노무현-문재인.안철수-오거돈으로 가야한다. 민주화의 성지 부산. 박정희 정권을 종말시킨 부산. 전두환 정권을 종말시킨 부산. 부마항쟁. 6월민주혁명의 발생지인 부산이. 친일수구세력의 점령지가 되서는 안된다.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저항하는 노무현의 정신이 깃든 부산이 일어나야 한다.
그런데, 지난 선거에서 김정길이 45%나 얻은 사실이 이제야, 그것도 새누리와 관련된 기사에서 확인하게 되네! 이러한 엄연한 사실을 두고서도 친노와 문재인은 지난 대선후보 경선에서 김정길을 뭉개버렸지! 별거 아니라는 투로... 지네들이 얻은 40%가 '처음있는 일'이라며...
“국정원의 민간인 사찰은 엄연한 불법” 안산=강소영 통신원/통일뉴스 2014.01.27 -지난 24일 통합진보당 안산시당원협의회(이하 안산진보당) 간부를 미행하던 국정원 직원이 당원들에 의해 붙잡혔던 사건이 일어난 후, 안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27일 ‘국정원의 민간인 불법사찰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허남식 현 시장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새누리당 후보를 찍어주는거고 허시장이 부산 개판쳐놓았다고 생각한다면 민주당이나 안철수 신당중에서 생각해보는게 타당하다! 부산시민들이 알아야할것은 부산이 더이상 여당의 텃밭이 아님을 보여줄때 부산의 진정한 발전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여론조사는 말 그대로 여론조사일뿐, 부산이 꼴똥보수근거지로 바뀐지 20년이 넘어서 우리가 남이가 하나면 그냥 새누리당이 먹는다. 새누리당아 겁먹지 말어라. 느네가 호들갑 안떨어도 지금 여론조사 꼴찌로 나온 인물 내세워도 느네가 되니까 걱정 붙들어 매라. 이제 더이상 부산에 안속는다. 그냥 포기하는게 속 편하다. 열번 속았으면 됐지 또 속으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