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를 대상으로 한 <오마이뉴스>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이 안철수 신당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5일 광주에 거주하는 성인 1천0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이 44.3%. 안철수 신당이 28.4%로 민주당이 15.9%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새누리당(11.0%), 통합진보당·정의당(각 3.9%) 순이었고, 무당층은 8.4%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성별·연령별·지역별 등 전 계층에서 안철수 신당을 크게 앞섰다. 특히 60대(민주당 48.9% - 안철수 신당 25.6%), 북구(민주당 49.5% - 안철수 신당 27.4%), 남성(민주당 44.9% - 안철수 신당 28.5%)에서 격차가 더 컸다.
6.4지방선거에서의 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신당 후보간 가상대결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안철수 신당 후보를 이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강운태 시장(민주당)과 윤장현(안철수 신당) 새정추 공동위원장의 가상대결에서는 47.9%의 지지도를 얻은 강 시장이 40.1%를 얻은 윤 위원장을 이겼다. 무응답 12.0%였다.
이용섭 민주당 의원과 윤 위원장간 가상 양자대결에서도 이 의원이 47.2%로, 39.5%를 얻은 윤 위원장을 앞섰다.
안철수 신당 후보로 이상갑 변호사가 나설 경우엔 그 격차가 더 컸다. '이 변호사-강 시장'의 양자 대결에서는 '29.0% - 54.6%'(무응답 16.4%), '이 변호사-이 의원' 간 양자대결에서는 '30.1% - 53.9%'(무응답 6.0%)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광주시장 선거에서 안철수 신당 후보와 대결할 민주당 후보로 이용섭 의원이 적합하다는 응답은 42.8%였고, 강 시장이 적합하다는 응답은 40.5%였다. 무응답은 16.7%였다.
하지만 민주당 지지층의 54.3%는 강 시장(54.3%)이 이 의원(37.7%)보다 민주당 후보로 적합하다고 응답했다. 반면 안철수 신당 지지층은 이 의원(49.0%)이 강 시장(21.1%)보다 민주당 후보로 더 적합하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컴퓨터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한 유선전화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2013년 12월말 기준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로 추출했다.
남성 491명(49.1%), 여성 509명(50.9%)이었고, 연령대별로는 만19세∼20대가 19.5%, 30대 20.4%, 40대 22.8%, 50대 18.2%, 60대 이상이 19.1%를 차지했다. 또 1천명 중 KT 등재번호 350명, 미등재 650명으로 분석했다.
요즘 집전화 없애고 핸펀만 쓰는 집 많은데 집전화조사라...무슨 의도가 있는 듯. 5%도 되지않는 응답율 조사를 뭘 믿으라고? 다분히 기선제압용의 정치적 조사. . 전라도분들. 광주분들의 시각을 믿는다. 새정치로 새한국 만들기에 동참해주리라...그래서 피해의식많은 지역문제 해결하고 제대로된 정치 이끌어줬으면... 국민정서와 반대로 가면 절라도 미워할 거야
안철수 신당 전라도에서 지지도 떨어진 이유을 아는가 안철수 신당 행을 하는 인물 보면 이당 저당 옮겨 다니고 공천 탈락자 낙선자 현역 기초의원과 단체장은 도저히 민주당 공천 가망이 없는자 들뿐이다 안철수 신당이 성공 할려면 단 한명이 남더라도 깨끗한 신인 발굴 해라 이당 저당 철새들 다 내쫒아 버려라 철새들 정치판에서 퇴출 하자
만약 지방선거에서 간철수가 의외로 성공을 못 거둔다면 . 안충이들 손가락에서 일베충 빙의된 전라도비하가 쏟아질거다 ㅋㅋㅋ . 말이 좋아 부동층이고 중도층이지 원래 관심없던 애들이라 일베충으로 븽의되는건 시간문제 . 대선 때 자살소동일으킨 애만 봐도 얼마나 극단적으로 노는 애들인지 알 수 있다
민주당으로는 안되는줄 알면서도 자꾸만 마음이 흔들린다. 아마도 난 벙신인가봐. 맞아. 하루이틀 쌓인 연민이런가. 이번만 봐 돌라고 징징대면 내 마음 흔들린다. 흔들리면 안되는데 미운정도 정이라고 그걸 주야장창 울궈먹는 나쁜 놈들. 마음 굳게 먹고 떠날 때가 다가옴을 직감은 알고 있다.
뷰스에 자리깔고 앉아 여론의 추이를 지켜보더니 마니들 당황했구나 지들한테 불리하면 무조건 노빠냐? 호남지방을 넘 우습게 봤어 이건 시작일뿐이고 본선에 들어가면 아마 오픈게임도 안될것이다 엄한짓 고만하고 이제 백일몽에서 깨어나라 민주당을 밀어내기 위한 고도의 전략 역선택에 놀아나더니 이제 정신들이 좀 드냐?
광주전남. 지난번 탄핵역풍 불었을 때 난 반대 했었다. 이번에도 뻘짓한다면 5.18영령들을 욕보이는 짓이다. 민주당이 잘해서 민주당을 지지하는게 아니라 당시 현실적으로 대안세력이 없었기 때문에 후보자는 인물을 보고 당은 민주당을 안찍었다. 이번엔 그 반대가 될거 같다. 신당으로 가는 인물들 몇몇 케이스 빼면 흘러간 물이기 때문이다
표본수집은, 정규분포 곡선을 따른다는 가정하에서 조사해야 맞는 수치가 나옵니다. 오마이뉴스는 여론조사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요.? 과거 대선 여론 조사에 따르면. 8개의 여론조사 회사에서와 예상하는 수치와 상반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한가지 의아한것은 리서치뷰의 회사 대표는 노무원 정권 시절의 청와대 비서실장인 안일원씨입니다.
유선전화에다가 응답률이 5프로도 안되는 여론조사는 현실과 괴리가 있다는 것 이미 서울 시장선거 여론조사에서 나왔는데 아직도 유선전화로만 하는 여론조사를 하다니 ㅋㅋ 마치 노원병 여론 조사에서 안철수보다 허준영이 약간 높게 나왔던 것과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현실은 안철수 쪽이 우세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