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철도산업발전소위를 구성하는 즉시 철도파업을 중단하기로 철도노조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이날 오전 의원총회에서 "오늘 여러 의원들과 국민께 기쁜 소식 하나를 드릴 수 있게 된 것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철도노조 파업 사태가 절대로 연말을 넘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지난 주말에 우리 당 국토위 소속 박기춘 사무총장이 큰 역할을 했다"며 철도노조 파업철회 합의를 시사했다.
박기춘 사무총장은 이어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파업철회 합의 소식을 보고했다.
박 총장은 의총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토위 중진인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당과 청와대를 설득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 연락했더니 공감했다. 그래서 새누리당에 만나자고 해서 어제 밤 9시에 만나서 논의했고, 황우여 대표가 OK했다"며 "김무성 의원이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의 사인을 받기 원해서 연락했더니 김무성 의원과 내가 직접 오면 (사인을) 하겠다고 해서, 밤 11시 반에 출발해 김 위원장을 만났다. 합의서를 보여주면서 사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파업 철회 시점에 대해서는 "국회가 소위를 구성하는 즉시"라며 "오늘 국토위를 소집해서 소위를 의결하면 철도 파업은 끝난다"고 말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에서 "여야는 지난 주말 철도산업발전 현안에 대해 '여야는 국회 국토위 산하에 철도산업발전 등 현안을 다룰 철도산업 발전소위를 설치한다. 여야 동수로 하며 위원장은 새누리당이 맡는다. 철도노조는 국회에서 소위를 구성하는 즉시 파업을 철회하고 현업에 복귀한다'고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여야는 이와 함께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과 협상을 중재한 새누리당 김무성, 민주당 박기춘 의원, 여야 국토위 간사들의 연명이 들어간 합의문을 공개했다.
합의문은 "여야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산하에 철도산업발전 등 현안을 다룰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를 설치한다"며 "소위원회 구성은 여야 동수로 하며, 소위원장은 새누리당이 맡는다"고 적시했다.
합의문은 이어 "동 소위원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여야, 국토교통부, 철도공사, 철도노조,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정책자문협의체를 구성한다"며 "철도노조는 국회에서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를 구성하는 즉시 파업을 철회하고 현업에 복귀한다"고 명문화했다.
합의문 서명자는 새누리당 국토위 간사 강석호, 민주당 국토위 간사 이윤석, 새누리당 국토위원 김무성, 민주당 국토위원 박기춘, 그리고 전국철도노동조합위원장 김명환으로 돼 있다.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은 그러나 조합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조합원 동지 여러분, 언론보도에 흔들리지 말라. 모든 것은 위원장 명령만으로 한다. 파업대오를 유지하고 위원장의 명령을 기다리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그러나 파업 중단 여부, 여야와 29일 심야회동과 합의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잠시후 철도노조 회의후 합의 사실을 시인하며 철도소위 구성 직후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백찬홍 씨알재단 운영위원은 트위터를 통해 "여야와 철도노조가 협의기구를 구성하고 파업을 풀기로 합의한 것은 노정 모두 장기간 파업에 따른 부담을 덜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하며 "전체적으로 노조는 민영화를 국민적 의제로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나름 성과를 얻었지만 앞으로 정부의 탄압을 어떻게 견뎌낼 지가 큰 숙제"라고 우려했다.
진보들이 왜 망한줄 아냐. 이미 기득권화된 정규직 노조들 무조건 옳다고 편들고, 그들 나라에서보다 최소 5배이상 임금받는 외노자들 무조건 옹호하고 편들었기떄문에 그런거다 그러는 동안 대다수 국민은 상시 고용불안상태와 연봉 2천이하의 최저임금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게된거지 이번에도 철도파업 피해는 서민들만보고 끝난셈이지 이게 뭔데 ?????????
새누리 민주당 철노노조 80%서민들과 비교하면 근로자조차 소득만 최소 세배가 넘어 다 특권층이다 노조도 예외아닌 새누리만 적같지 잘난척하는 진보팔이들 니들은 다 속고있는거다 한전처럼 발전 자회로 민영화보다 최악으로 돈은 재벌에 다 퍼주고 부실은 세금으로 매꾸고 요금은 계속 올라가는 최악의 상태가 될수있어 뭘 좀 알고 떠들어라 ㅋㅋㅋㅋ
소위? 웃기는 소리좀 하지말자. 범법행위한 국정원과 경찰 도 어쩌지 못하는데 불법도아닌 경영사항인 코레일에 대해 국회의원 소위에서 거기서 뭘할수있는데? 철도 노조개설치는 바람에 국정원 물타기만 된셈이지 뭘. 민영화? 솔직히 지들 철밥그릇 위험해질가봐 지랄 하고 일어났다가 해고한다니까 쫄아가지고 다 철회 좀 솔직해 지자 ㅉㅉㅉㅉㅉㅉ
곽병찬 대기자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33 -한겨레 1987년 4월 일본 국철의 분할 민영화를 전후해 국철 노조원 200여명이 자살합니다. 사업장에서 목을 맨 젊은 노동자들이 줄을 잇는 등 노동자들은 추풍낙엽처럼 스러져 갔습니다... 회사쪽은 업무를 분할해 하청 재하청, 위장도급 등으로 쪼갰습니다.
이 여자는 누구일까요? - 기춘이 오빠 대변인도 하구요 - 가끔 패션쇼도 들락 거리든데 모델이 꿈인가 보네요 - 시장에서 서민에게 실실 웃으며 접근하던데 tv에선 전국민을 대상으로 공갈사기도 치구요 확실히 사기꾼 기질이 있습니다. - 이 여자의 진짜 정체, 진짜 직업은 아리송합니다. 국민이 풀어야 할 문제아입니다. - 이 여자는 누구일까요?
민주당이 제정신 가진 야당이라면 최소한 지도부 형사처벌 못하게 하고 손배소 철회하고 등의 조건을 내걸고 관철했어야 한다. 그런데 그건 받아낸 것 하나도 없지? 이 정권이 착해서 파업 철회했으니 화합을 위해 좋게 가자고 할까? 재발방지 차원에서 꼬삐들 더 죌 가능성 크다. 민주당의 무능함은 이런 식으로 국민의 저항을 하나 둘 무기력하게 만들어간다.
일단 전반전은 노조의 승리다. 정부의 일방적 독주를 잘 막아냈으니 잘했다. 최후의 통첩이네... 절대 타협은 없다느니... 다 짜르겠다느니... 지도부를 전원 체포 한다느니.... 별별 짓거리를 다 하더니.... 결국 이렇게 됐다. ㅎㅎㅎㅎ 븅신같은 것들이 지난 10만명 집회 완전히 겁먹은거다.ㅎㅎㅎ 남은 후반전 국회에서 잘해라. 건투를 빈다.
5년 뒤 유망직종으로 '민간 의료보험 설계사'라는 게 생기려나? 미리 준비해볼까? 박근혜가 밀어붙이면 보건의료노조에서 파업 하다가 민주당이 중재하면서 파업 중단되고 특위 구성해서 하는 척 마는 척 서로 소리 몇 번 지르는 쑈해서 사진 찍어서 선거 때 이용하고 어느새 의료민영화 되어있고... 이제 공식화 된 시나리오 아닌가?
민젖당 이것들은 민영화반대 투쟁에 따른 철도노조 투쟁에 앞장서도 시원찮을 판에... 머시기 라고...빨리 끝내야 된다고 개누리와 합작 사기 치고 자빠졌으니... 백대가리를 비롯하야 민젖당 개색히들아 누가 니들을 믿는 줄 아냐... 개누리 2중대 선언 하고 합당해라...철도노조는 절대 이더러운 국개들을 믿으선 안된다.
정말 구제불능 민주당이다 이시국에 무엇하나 한게 있느냐 다된밥에 초를 치는 민주당 백기투항하자는 민주당 철수신당하고 싸우기나 하는 민주당 그네의 독재에 맞서서 민주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할때 본인만 살겠다고 하는 민주당 정말 보기 싫다 민주당 제발지금이라도 그네와 맞서서 싸워라 지금국민은 식물인간 민주당이라 한다 싫다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