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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 30일 500만 돌파 확실

신년 첫날에는 600만 돌파도 가능할듯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젊은 변호인 시절을 그린 영화 '변호인'이 흥행 질주를 계속하면서 30일 5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변호인'은 주말이었던 28일과 29일 이틀간 116만5천785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489만7천121명을 기록하며 500만명에 바짝 다가섰다.

평일에도 26~27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흥행속도를 볼 때 30일에 500만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휴일인 1월1일까지 6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영화 '용의자'도 주말에 61만1천661명으로 누적관객수 182만5천772명을 기록하며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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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sprite1001

    저도 뭉클하게 봤었어요. 안보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님께 호소합니다!!
    요즘 수도권 시내 버스에서도 광고하고 있는 유투브 컨텐츠에요.
    부디 짬을 내셔서 확인하시고 바른 판단하시길 간절히 원합니다(눅17:26~30).
    https://youtu.be/2QjJS1CnrT8

  • 3 0
    수수싫어

    20년에 처음으로 영화관에 찾았습니다.
    <변호인>을 보러,,
    정말 재미와 감동 둘 다였습니다.
    웃기고 하고 울기도 했습니다. 나이든 사람인데,,,
    민주주의.인권.출세.빨갱이로몰기,인간애,언론조작 등이 다 들어있었습니다.

  • 4 0
    부정선거 朴

    부정선거 朴과
    청와대 환관과 내시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 4 0
    클라스의 차이

    박은애 일대기 만들면 박빠, 내시들은 과연 볼까. 아님 그 시간에 차라리 오로라공주 다운 받고 있을까. 두달 누적관객 2만 정도 나올거 같다. 근데 여주인공은 누가 할까? 신봉선? 오나미? 아님 아무도 안 맡아서 본인이 직접 뛸라나...

  • 9 0
    불량대통령

    민주주의의 발달은 언론의 발달에 달려있다 최병국이나 기타 독재 정권에서 국민을 탄압하고 부역했던 인간들이 국회의원을 하고 지금도 떵떵거리는 이유는 하나다 언론이 그런 사실들에 대해 입을 다물기 때문이다 검사시절 별별짓을 해도 검사 사직하고 국회의원으로 나오면 언론이 심도 있는 취재나 이의를 재기해야 하는데 그런 언론을 본적이 없다 국민에게 알권리를 달라

  • 6 0
    만약

    바쿤내 관련 영화를 만든다면 동원관객을 제외하면 몇명이나 볼까?
    1. 0명
    2. 1명(쿤내만 보니까)
    3. 약간명(내시만)
    4. -약간명(보고난 내시들도 후회하면서기억을 지우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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