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9일 "지난 3일 여야 지도부 4자회담에서 합의해 국민에게 공표한 내용 중 '국정원 직원의 정부기관 출입을 통한 부당한 정보활동의 통제 및 정당과 민간에 대한 부당한 정보수집 행위를 할 수 없다'는 조항이 국정원법 개정안에서 빠진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야 간사간 잠정합의 사항을 지난 28일 밤 보고 받았으나 당대표로서 이 안을 수용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정원 직원의 상시적 기관출입이나 파견을 통한 부당한 정보수집 행위를 못하도록 하겠다는 것은 지난 9월 16일 박근혜 대통령과의 3자회담에서 박 대통령이 강조해 약속한 부분"이라며 "박 대통령은 '국정원이 일체의 기관출입이나 파견을 하지 못하게 하고 정치는 일체 하지 않는 걸로 하고 국정원이 해야할 본연의 일만 철저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90분의 3자회담 중 박 대통령은 이 말을 3~4차례 되풀이해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예컨대 최소한 '국정원은 그 직원을 국가기관, 지방단체, 언론사, 기업 등의 민간 및 정당 등에 파견 또는 상시출입하거나 담당자를 지정해 동향파악, 사찰·감시 및 법률에 근거하지 아니한 정보수집에 종사하도록 해서는 아니된다'는 이런 조항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밖에 "국가기관의 선거·정치개입을 차단하는 공무원법과 군인사법 개정, 국정원과 심리전단의 직무 위반에 대한 처벌규정 설치 등도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새누리당에 대해 "예산안을 연내 처리하지 못하고 준예산으로 갈 경우 그 모든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될 것이라고 겁박하면서 한편으로는 4자회담에서 합의하고 국민에게 공표한 국정원 등 개혁을 위한 최소한의 합의사항조차 적당히 뭉게고 넘어가려 시도지만, 민주당이 새누리당의 의도대로 적당히 끌려가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여야는 이날 오후 2시 양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 국정원 개혁특위 간사들이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다시 한 번 국정원 개혁법안 등 쟁점법안과 새해 예산안 등에 대한 일괄 타결을 시도할 예정이다.
국정원 기관원이 정부기관에 출입하는 이유가 간첩잡기 위해서라고, 새누리당은 못하면 간첩 못잡는다고 징징거린다. 일제시대 순사들이 독립군 색출하기 위해 하는 짓거리이다. 더 나빠져서 정보가지고 협박하고, 간첩 조작질해서 국내 정치 간섭한다. 아베 야스꾸니신사 참배는 징징거리면서 일제시대 못된 짓거리는 우기다니 정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가 없다.
4.11도 부정선거잖아~! 새젓당 150마리 넘게 부정질 했잖아~! 선거 통바꾸기질~! 그래서 욕심내고 부정대선질... 최구식이 들켰지... 박희태가 자뻑질 했었지... 전부 다 부정정권 관권선거였지~ 이젠 국민이 다 할아뿌따 아이가~! 안글냐 씹알닭 류촉새 일베충아~!
문재인의 헛쇼로 민주당이 꽁무니따라가게 만들고 헛발질하게 해서 지지율 다 떨어지게 하고 정치개혁 민생개혁도 제대로 못하게 해서 지금의 민주당 지지율 폭락사태 유발,,책임도 안지고 삼숑과 철도 의료 민영화 추진하려 한나라당과 야합하여 처리한 매국노 짓도 사과없어,,시민총궐기 현장에도 문재인 안철수 나타나지도 못해,,나타났으면 몰매 맞았을 것..
친노 정세균이 문재인이 모두 이명박과 뒷거래 아니면 바꾸네와 뒷거래,,,그리곤 도덕적인 것 처럼 거짓부렁,,nll회의록도 문재인이는 자신이 직접이관했다고 거짓말해서 국회의원 ?똥개몰듯이 몰고가 대통령기록관 뒤져도 없었고 오히려 봉하마을로 불법유출, 삭제기능 없다고 지랄하더니 알고보니 목록삭제가능,,목록삭제해버리면 찾을때 검색이 되냐??색귀들..
심리전단 활동을 금지하거나 극히 정교하게 규제해야 한다. 반드시! 정치인 관련 아니라는 변명 아래 온갖 사회적 이슈에 다 개입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일테면 이번 파업 같은 경우 심리전 활동을 허용하면 파업에 대한 부정 여론 확산전을 수행하지 말란 법 있나? 복지, 민영화, 노동, 통일 등등 온갖 문제에 대해 '심리전' 치루지 말란 법 있나?
정세균이 아직도 개버릇 못버렸네,,개독 황우려 이상드기등과 국회내에서 통성기;도 동문으로 민영화의 독소조항을 담은 한미fta 정동영의 적극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야합하여 처리한 결과 오늘날의 철도민영화 의료민영화 매국적 행위가 가능한 것이다,,그리고는 끝까지 정동영 괴롭히더니만,,,국정원특위 맡겼더니 또 사꾸라질해,,김한길에게 덮어씌우려고..매국노사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