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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료영리화 시도, 건강권 양극화 초래"

"정부가 국민 아닌 대형의료 법인 편에 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17일 "정부가 추진중인 원격의료와 의료 영리화 시도는 대한민국 의료 체계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정부가 국민이 아닌 대형의료 법인의 편에 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의료정책을 경제 논리로만 접근하는 것은 큰 문제"라며 "원격의료는 오진 위험성과 책임소재 등에서 큰 위험이 따른다 의료의 영리화는 건강권에 대한 빈익빈 부익부를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정엽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1
    ㅇㅇㅇ

    .이..나라의..모든.안녕을..해친
    .가장..본질적인..원인이.
    .미국이라는...사실을..말하라.
    .....미국이...만든..imf..경제위기때...
    ...이..나라의..권력이...자본가에게로...넘어갔지..
    ..미국이..있는..한.......모든...문제는..사라지지않는다..
    ..그..사실을..말하지..않는..자들은..전부...가짜이다.

  • 2 0
    지나다

    현재까지는 의료민영화에 입 뻥끗한 유일한 정치인이네
    삼성장학생들아, 철도만 신경쓰지말고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문제에도 관심 좀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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