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靑 "의료영리화 추진 계획 없다"

"원격의료, 의료의 공공성 강화하는 것"

청와대는 16일 원격의료 도입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과 관련, "의료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측면이 있어 의료영리화와는 무관하며 앞으로도 의료영리화 추진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최원영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원격의료는 도서지역, 오벽지 등 취약지 주민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등 의료 소외계층의 의료접근성을 높여 누구에게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도입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에 도입하는 원격의료는 주로 만성질환자, 재진환자를 대상으로 일차의료 기관을 중심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대형병원 쏠림현상 등 의료계가 우려하는 부작용에 대한 보완대책을 포함하고 있다"며 "또한 원격의료를 통해 일차의료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제도를 설계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의료계 등 현장과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그간 제기된 우려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입법과 함께 시범사업도 병행하고 시범사업 중 발생하는 문제점은 본격적인 제도시행 이전 충실히 보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1
    임꺽정

    의사놈들 박마담 지지했다 쫄딱 망했군
    대기업 자본이 병원회사 차리면 샐러리맨 의사질 밖에 할수 없쟈나?
    개업해서 세금 띵기는 맛에 그동안 짭잘 했는데
    단순히 기억력만 좋은 어리버리 의사놈들
    박마담 찍은 자업자득이다

  • 3 0
    ㅇㅇㅇ

    코레일..사장인...최연혜 사장은
    대전여고와 서울대 독문과를 나와 한국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을 지냈다.
    철도대 교수, 철도청 차장, 철도공사 부사장을 거쳐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철도대 총장을 지낸 철도 전문가다.
    ..........
    .얘...뭐니..?
    .서울대..독문과..나온..애가
    .철도대..교수?..
    ..철도전문가?

  • 1 0
    저승사자

    오래살고 싶으신가 왜자꾸 되도않는걸로 포장하면서 대한민국을 망국의 길로 들어서게하는
    짓거리하고 계시는지 이해를못하겟네그럼우리나라지식인들이랑 시민들은 호갱인가?이런 계획안 보고도 반대서명하는 이유가 뭐일지 한번 생각해봐라 겉으로만 포장하고 뒤로는 "지들" 이윤챙기기 바쁜거알고잇으니까 그렇겟지저승으로 안데려갈테니 욕먹을행동 그만 지옥에서도 여러분은 안받아줍니다

  • 6 0
    원격의료가

    시행되려면 첨단센서를 가진 고가의 의료전자기기가 필요할것이고
    재벌이 독차지할것이다..물론 시간 공간의 제약이 사라지므로
    일차의료기관보다는 수도권의 재벌소유 3차 대형의료기관이 진료도
    독차지할것이다..꿩먹고 알먹고 식이다..공공성 좋아하고있네..

  • 13 0
    그럼

    병원 영리 자회사 설립은?

  • 15 0
    ㅇㅇ

    추진 계획 있구만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