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29일 "내 직을 걸고 투쟁을 이끌겠다"고 배수진을 쳐 정국긴장이 최고조로 높아지는 양상이다.
김 대표는 이날 비공개 의원총회 마무리발언을 통해 "투쟁 형식 등을 지도부에게 일임해주면 제가 직을 걸고 해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김 대표는 "12월말에 예산을 걸고 세게 투쟁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분들도 계시고 여론의 압박을 많이 받는다는 것도 너무 잘 안다. 가장 많이 압박을 받는 사람은 저다"라며 "그럼에도 지금은 투쟁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금 물러서면 우리가 아무것도 얻을 게 없다. 국회 보이콧을 빨리 끝낼 수 없다"며 "여론이 압박해도 지금이 결판 내야 할 시점으로, 독한 마음을 먹고 가자. 약한 말이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하자"며 국회 보이콧을 쉽게 풀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김 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정부여당이 국가기관 대선개입 특검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대표직 사퇴까지 불사하며 전면전을 불사하겠다는 선전포고로 풀이돼, 정국 긴장은 한층 고조되는 양상이다.
김 대표는 앞서 의총 모두발언을 통해서도 "민주당은 오늘부터 의사일정 참여를 중단한다. 국민께 송구한 줄 알면서도 참담한 심정으로 이 길밖에 없다고 판단했다"며 "민주당이 일당 독주의 들러리로 전락할 수는 없기 때문"이라며 국회 보이콧 방침을 분명히 했다.
그는 특히 "뿐만 아니라 저는 지난 월요일 새누리당의 황우여 대표에게 정국정상화를 위한 여야지도부 협의체를 제안했다. 여기서 법안과 예산, 특검과 특위, 정치개혁안을 논의하자고 했고, 황 대표는 제게 3, 4일내에 답을 주겠다고 했다. 그런데 답은 없고, 황우여 대표는 출국했다고 한다"며 아무런 회신도 하지않고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36차 한일·일한의원연맹 합동총회’ 참석차 출국한 황 대표를 질타했다.
그는 "대통령의 눈치를 살피며 야당과 대화하기조차 두려워하는 여당에게 더 이상 희망을 거는 것은 무망하다는 것이 저의 판단"이라며 "정국의 혼란과 분열의 불씨에 기름을 부어서 국정원의 대선개입 트윗글 120만개의 파장을 덮고, 공약파기 민생파탄에 대한 민심의 불만을 덮고, 국가 재정의 파탄을 불러올 박근혜정부 엉터리 예산안의 문제점을 덮으려는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불순한 의도는 민주당이 살아 있는 한 절대로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특검 관철 의지를 거듭 분명히 했다.
김한길도 고생이 많네 밑에놈들은 다 따로 놀며 새누리만나고 다니고 책이나내고 박정희의 산업화공을 인정해야한다느니 양다리 걸치고다니던데 근데 도대체 산업화라는 정체불명의 괴상한 용어는 뭐냐? 독재하고 사람안죽였면 한국은 2차 산업을 못한다는거? 이런 괴상한 대중 선전선동에 진보팔아처먹던 놈들까지 동조하는거 보면 한국인은 비열함이 천성인듯
김한길에게 충고한다. 마지막 한 길로 가야 한다. 지금까지 물렁뼈같은 대표로 일관했지만...까짓것 사내가 한 번 죽지 두 번 죽냐? 야당이 양당다워야 야당이 아닌가....유신독재에 빙의된 저 년놈들에게 단호한 모습을 보여라. 국민은 어려울 때 국민을 위하는 정당을 간절히 원하노니...
한길아 정신차려라 대표직이 아니고 니 정치생명을 걸어라 김대중대통령이나 노무현 대통령은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감옥은 물론이고 목숨까지 걸었다 고작 건다는게 대표직 니놈도 참 기회주의놈이구나 지난 대선때 니가 잘못한것이 지금 이렇게 커질줄 몰랐겠지 한줌의 권력 자리 차지할려고 발버둥치더만 지금 상황을 상상도 못했겠지 그냥 그 자리에서 내려와라 그게 정답이다
1. 충청도 여야 의원들 의원수 늘려달라 요구. (여야 합동으로 안철수 신당에 들어갈 공산 큼, 충청권 중심의 거대 야당 탄생시킬 수순) 2. 김황식이 국회 폭파 해야한다 3.한국 갤럽 가카 찌라시 여론조사 기관 닥그네 지지률 하락 집중 보도, 4. 안철수 신당 출범 시작 깃발 올림. 5.그림보면 안철수 신당 만들기위한 수순으로 가는데 흐름에 따라야
국회의원은 죽으나사나 국회에서 싸워야지 왜 자꾸 쳐 나오냐? 길거리 투쟁이나 촛불시위는 시민단체한테 맡겨라 니들은 저녁에 나와서 수고한다고 얼굴이나 비치면 된다 국회 비우고 나오면 새누리당놈들 소굴이 되는데 집에든 도둑놈하고 싸우다가 집비우고 뛰쳐나오는 것과 뭐가 다르냐?
주변에 있는 인맥이나 정치행태를 보면, 누구는 유신잔당이라는데 잔당이 아니라 유신본당이죠. 박근혜 의 정치적 배경이나 환경이 유신에 근거한 것 아니냐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NCCK) 정의평화위원장인 허원배(62) 목사는 시종일관 차분한 목소리였으나 국가기관 대선개입부터 이른바 ‘종북몰이’까지 현안에 대해 박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불평등이 우리 시대의 가장 큰 경제적 문제"라면서 "세계적인 저명인사가 이 사실을 지적하기까지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게 놀라울 뿐 한국에서는 만일 이 권고문이 박창신 신부처럼 국내의 어느 신부가 쓴 것이라면, 분명히 '종북좌파'이며 '국가의 적'으로 규정될 만한 내용. 교황의 권고문 중 자본주의 체제에서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경제불평등을 질타
염 대주교는 "교황님은 또한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 세상의 부조리와 불평등의 구조에 짓눌리지 말고 용감하게 개선하고 변화시키는 데 주저하지 말라고 용기를 주신다"며 "그러나 그 방법은 철저하게 복음적인 길을 택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우리 밖의 불쌍하고 힘없는 이웃을 위해 행동하고, 보살피라고 하신다
jeonhyunghwa: 변호사12월개봉. 천만명을 넘어 2천만도전해봅시다 실화의 울림을 아주 잘 영화로 만들었다. 울림이 아주 커져서 심장이 터질것 같다. 남영동과 부러진화살에 광해를 합친 느낌. 송강호 곽도원 충돌은 예술이다. 임시완도 아이돌인데 어려운 역할을 아주 잘해냈고 꽉막힌 쥐명닭정권치하의 마음을 치유할 영화다/헌법제1조가 무의미한시대다
일제강점을 당한 단 하나의 이유ㅡ힘이 약했기 때문ㅡ정의란 건 어느 특정시점에서 힘 센 쪽에서 정의하는 것ㅡ결국 야권은 힘을 키워 상대를 제압해야만 부정의라고 외치는 것들을 바로잡을 수 있을 터 ㅡ가능할까? 실탄은 있나? 책사는? 인재는? 문재인? 안철수? 누구 없소? 언론? 사이버세상? 시민단체? ㅡㅡㅡ답이 없네!
DJ의 무보복. 극한의 선의가 어떻게 멸시당했는가.. 노통.. 그가 모든 보복의 역사를 끝장을 내지 않았는가? 그런데, .. ㅠㅠ 그가 어떻게 갔는가? . 끝도 한도 없는 극한의 보복의 역사를 되풀이 하려는가 마음을 풀고, 돌이켜야 한다. 정석과 상식대로 풀어나가야 한다. 갠적으로 그게 한국의 문제를 푸는 길이로세...
바야흐로, ‘민주’로 가느냐 ‘독재’로 가느냐의 기로인 듯... 상대는 수단 방법 아니 가린다. 거기에 무식하게 힘까지 쎄다. x흠, x동, x태, 심지어 악어의 눈물 연상하게 하는 x생 .. . 선의를 악의로 이용하는 세력.. 없는 주머니 털어서 기름값 대주어 봐야 돌아오는 것은, 조롱뿐이다.
뉴스엔 기자는 <베일 벗은 '변호인' 노무현 아닌 배우 송강호를 보다>란 제목의 기사에서 “송강호가 연기한 송우석 역은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을 쏙 빼닮았으면서도 위트를 잃지 않는다”며 “여기에 한 인물의 가치관이 돈에서 인간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다”고 송강호씨의 연기를 칭찬했다.
가톨릭교회는많은이들로부터신뢰와지지를 받는기관입니다.교회는 사회통합과 인권·시민권을 둘러싼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해결책을 찾아내는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조직의 안위에만 치중하는 교회가 돼서는 안됩니다.교회는 말과 행동을 통해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개입해야 하며, 필요하다면 신발에 거리의 진흙을 묻히는 우리주 예수그리스도길을따라야합니다
김대표님 삭발/단식이 아니라 민주당소속 의원 전원과 지자체장들 사퇴서쓰고 세비/봉급 수령하지말고 국민들을 등에 업고 가시길. 그길만이 국가와 99%국민들을 살리고 민주주의를 살려 외세에 휘둘리지 않는 자주민주주의국가 만드는 초석을 놓는 겁니다. 방공식별구역 하나도 어쩌지 못하는 게 독립국가입니까?
대표직을 거시겠다고요? 저는 정치쪽을 잘 모르는 그냥 국민인데 그닥 절박함이나 진정성이 느껴지질 않는군요. 대표님께서는 지금까지의 상황이 별로 절박하다고 느끼시지 않으셨던듯 싶습니다. 결심에 찬물 끼얹어 죄송합니다만 재 느낌이 그렇습니다. 이왕 투쟁하기로 하셨으면 순진한 논리로 질질 끌려다니시며 시간 보내는 일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항기리.이제 느낌이 오눈가. 그네닥장 내시노릇이나 하고 자빠져 있으니 닥뇬이 알기를 지나가는 개만도 안여겨. 이제 그걸 깨우치다니. 참 느려터진 행보일세. 그래도 이 엄동설한에 얼어죽을 각오하고 투쟁의 고삐를 당긴다면 멀어져간 민심이 올지도 몰라.맹기리 보드라운 치마폭에서 겨울 보낼 생각말고 비바람 휘몰아치는 광야에서 뜨거운 투쟁을 기대해 보네.
특검이 아니라 박근혜는 총체적 부정선거라고 단정하고 하야를 요구하라. 그러면 국민 기만용 특검은 이루어 질 것이다. 국민은 믿을 정당이 없음에 분노한다. 당신이 박근혜 종놈이 아니라면 와! 국민의 소리를 강력하게 대변해주지 못하시는가? 이대로 가다가는 나라가 망할 형국이다. 민주당 대표로서 강력하게 하야를 요구하라 국민이 보고 있음을 자각하고
김한길 대표 적극 지지합니다. 명연설가였던 김대중이나 노무현 대통령에 비해 액센트가 부족했습니다. 대표님의 멘트는 늘 논리정연했지만, 대중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는 능력이 부족했습니다. 아마 골방에서 책읽고 사색하고 글을 쓰는 기질이 있었기에 그럴겁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나갑시다 한길이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