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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수출, 처음으로 500억달러 돌파

무역흑자 21개월 연속 흑자행진

10월 우리나라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500억달러 벽을 돌파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수출액이 505억1천100만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달(470억8천800만달러)보다 7.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종전 최대치였던 2011년 7월의 489억5천만달러를 2년 3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10월 수입은 456억1천200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5.1%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48억9천9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 지난해 2월부터 21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똥국

    이런 미사여구에 몇도 속은 것인가?
    신제품도 없는데도 삼성이 팔린 것인가?
    신차도 없는데도 현대차가 팔렸는가?
    철판이 생산 과잉인 것 수출이 늘어났는가?
    조선 회사가 잇따라서 도산하고 있지만 배를 수출한 것인가?
    중국에서는 수입 금지의 김치 살 사람이 찾았는가?

  • 0 0
    영어 쉽게 단

    영어 쉽게 단기에 정복하는 비법.
    내병은 내가고치고 내가족은 내가지키자.
    0.mk/b5bd3 복사해서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 1 0
    요상하지요

    그런데 1인당 GDP 세계 제52위...

  • 5 0
    이상하다

    수출이 이렇게잘되면 외화가유입되고 금리도 낮은상태니
    물가폭등이 있어야한다..그러나 물가가 크게 변동없는것은
    부동산은 가계부채로 발이묶여있고..기업은 수출이익을 금고에
    쌓아놓기때문이다..돈의총량은 많지만 군데군데 정체되어썩고있다..
    마치 사대강보공사로 녹색으로썩고있는 낙동강 운하를 보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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