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들이 부채를 줄이겠다며 향후 박근혜 정부 5년간 고속도로통행료, 전기요금, 수도요금을 대폭 인상하겠다고 밝혀 야당과 시민단체 등이 반발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24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3~2017년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상세안에 따르면 자산 2조원 이상 공공기관 41개사 가운데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전력공사, 수자원공사 등은 자구계획으로 요금인상을 제시했다
도로공사의 경우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제도를 대폭 축소할 계획이다. 경차 할인율을 현행 50%에서 30%로, 출퇴근 할인율을 현행 50%(오전 5∼7시, 오후 8∼10시)와 20%(오전 7∼9시, 오후 6∼8시)에서 30%와 10%로 각각 줄이고 4∼6급 장애인을 할인 대상에서 뺀다는 방침이다. 이렇듯 현행 감면제도를 절반으로 줄이면 경차 할인에서 연간 350억원, 출퇴근 할인에서 연간 250억원의 수입이 더 생길 것으로 도공은 보고 있다.
또한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요금을 받지 않는 구간 전체도 모두 유료화한다. 성남, 청계, 구리, 김포, 시흥 등 5개 영업소가 그 대상으로, 외곽선 유료화시 740억원이 더 걷힐 것으로 전망됐다.
한전은 전기요금을 총괄원가(적정원가+적정투자보수) 회수를 기준으로 매년 조정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럴 경우 산업용과 가정용 전기요금이 모두 오를 전망이다.
4대강 공사비를 떠맡은 수자원공사는 상수도요금을 2013~2017년 국가재정운용계획상 국내총생산(GDP) 디플레이터인 2.5% 수준으로 올릴 계획이다.
4대강 공사비 편법 부담으로 결국 물값을 올리게 될 것이라던 시민단체들의 주장을 유언비어라고 비난해왔던 수자원공사가 결국 본색을 드러낸 셈이다.
이밖에 한국철도공사는 정선·진해선을 시작으로 비(非)수익 열차 운행을 줄이기로 해 교통사각지대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언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4일 브리핑을 통해 "빚이 불어나거나 말거나 성과급 잔치, 복지 잔치를 하고, 그 빚은 공공요금을 인상으로 찬바람 쌩쌩 부는 서민 주머니를 털어 메우겠다고 하니 기가 막힌다"고 질타했다.
그는 "295개 공공기관의 부채가 작년 말 493조원으로 5년 새 203조원, 70.1%나 급증하고 30대 공기업의 이자 부담은 연간 6조원을 넘어섰다"며 MB 5년간 공공부채가 폭증했음을 지적한 뒤, "그러나 국정감사를 통해 밝혀지고 있는 공공기관들의 방만한 경영, 도덕적 해이가 더 놀랍다. 민간 기업이면 모조리 쫓겨나고도 남았을 부실 경영을 하고도 기관장은 적자가 나든, 평가가 바닥이든 성과급 1억원쯤은 예사로 챙긴다. 골프·콘도 회원권만 558억원어치를 가지고 있고, 임직원 평균 연봉도 1억900만원에 달한다.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인 D등급을 받은 한국거래소는 접대비로만 13억원을 사용했다. 4대강 사업 등으로 총 11조원의 부채를 떠안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4년 사이 직원들의 성과급을 225%나 올렸다"며 공기업의 방만 경영 사례를 열거했다.
그는 "강력한 구조조정에 들어갔어야 할 지금의 공기업들은 국민이 낸 세금으로 빚을 갚아 주겠지 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신이 내린 직장’에서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공공요금 인상을 검토하기 전에 공기업들의 고임금, 방만 경영, 과한 복리후생 등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부터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민단체들도 공공요금 인상을 통해 부채를 줄이겠다는 공기업 방침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향후 뜨거운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박그내가 부정 당선되더니 이제 뵈는것이없이 눈이 뒤집어 졌구나 저런 도둑년 사기꾼을 대통으로뽐은 국민 이제 고통속에 몰아 넣고 얼마나 더 고생 해야 하나 수입은 줄고 지출은 늘어나는 서민들 앞날이 캄캄 하다 박그내은 사기 꾼이다 국민잘 살게 해준단 말에 속은 벌써부터 불행의길로 가고 있다
정부에 권고한다 제발 화끈하게 올리길 고속도로 통행료 서울 부산 20만원 KTX 서울부산 40만원 정도는 되야 똥누리당 지지하는 대한민국 일프로들 폼나게 돈 쓸수 있잖아 너희들 거지색히들은 KTX 타지마 하면서 낄낄거릴수도 있잖아 수도료 전기료도 한 삼백프로 인상하시고 이왕이면 담배도 한갑에 오만원 정도로 하시길
증세 안하고 적자예산 메꿀 방법은? 고통 느끼지 않게 거위털 뽑는 방법으로 갈수밖에 부자감세,법인세 손놓고 쪽수많고 손쉬운 간접세,유리지갑 건드리고 공공요금,교통법칙금등 참기름 짜내듯 다수를 대상으로 고혈을 짜내겠다는거지 조세저항이 제일 무섭다는 맛을 봐야지 정신을 차릴까?
이 모든 게 이명박 그자 때문이다. 투자를 해야 그곳에서 돈 냄새가 날테니, 자원외교부터 4대강 등등 돈 빌려다가 마구 뿌렸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그 뒷감당에 허리가 휜다. 정말 이해가 안된다. 왕조시대도 아니고 자기와 자신의 가문의 영달을 위해 어떻게 5000만을 희생시킬 수 있는지? 그런 대역죄인을 국민은 그저 바라만 보고 있다는게..
물가 oecd최고 최저임금 oecd최저 비정규 용역 최다 노동시간 최장 빈부격차 최대 산재 사망율 최대 교통사고 보행자 사망 노약자 사망율 최대 자영업자 최다 흡연율최대 언론, 인터넷 통제 부분자유국 (oecd못 찾아서 아프리카후진국과 비슷) 인터넷,게임을 마약과 질병으로 규정한 세계최초의 국가
자기들의 방만한 경영책임을 국민에게 전가시키려는 한심한 작태는 전국민적인 저항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런 식이라면 새누리는 다음대선은 기대도 하지 말라. 나의 엄중한 경고다. 작금의 새누리는 마치 오늘이 세상의 끝이고 미래는 오지 않을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브레이크 없는 정당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이 다가 아님을 알라.
ㅎㅎㅎ..... 이게 국민이 덜 떨어진 결과지... 국민 호주머니 털어 지놈들 주머니 채울 놈들 을 뽑아 줬으니 누굴 탓하랴... 지들이 하는 투표가 뭘 의미하는지 모르고 줄창 새누리 찍을 때부터 예견 된 거지.... 계속 새누리 찍어라.... 하여간 정신 나간 머저리 국민들 재밌어....,.,,,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