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3일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결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데 대해 "수사중인 사건에 대해 결과를 기다리고 사법부의 최종 판단을 존중할 줄 아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반발했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대선 불복의 본심을 드러낸 문재인 의원에게 한 마디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법조인 출신이고 한때 대선후보였던 분이 사안을 침소봉대 해서 대선불복의 속내를 드러낸 것은 민망하고 국민을 한번 더 실망시킬 뿐"이라며 "지금 문재인 의원이 할 일은 선거실패의 원인을 남의 탓, 주변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본인 부덕의 소치로 생각하며 자숙할 때"라고 비난했다.
그는 또한 "국민들께 전대미문의 사초폐기 실종에 대해 석고대죄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때"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브리핑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표명을 건의할 지에 대해 "수사중인걸 어떻게 발표를 하나? '중립을 지켜야 할 정부의 사람들이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이런 얘기를 하는건데, 아직 끝나지도 않은 것을 대통령에게 요구하는게 맞나"라며 "김대업(병풍사건)이나 설훈 의원이 말한 것(국정원 댓글 등)이 얼마나 선거에 영향 많이 미쳤나? 그때 노무현 대통령이나 수혜를 입은 사람들이 사과를 했나"라고 반문했다.
아직도 노무현 타령하냐? 참 가련하다. 국정원, 사이버사령부, 국가보훈처의 사건은 국가기관의 공무원이 조직적으로 새누리당에 유리한 여론조성을 위하여 민주당 대선후보를 욕하고 조롱하며 대선에 개입한거다. 구렇게 자신이 있으면 사건 실체를 밝히는데 앞장서야지 왜 자꾸 방해하고 축소 조작질이냐?
이수연이 체중미달로 병역 면제가 됐던 것이고 179센치에 41키로 이것이 팩트다. 모두들 합리적 의심을 했고 전문가들도 피골이 상접한 환자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하다 했거늘 김대업은 병역비리를 밝히는 과정에서 별건으로 실형 살았다. 건장한 남성의 "키와 체중" 상관관계가 아직도 여전히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다. 병역비리는 밝히지 못했다 ㅋㅋ
"수천만개의 대글에서 5만여개는 0.02%에 지나지 않고, 병풍으로 수혜보았는데 노무현은 사과안했다" 이런식의 새누리 궤변들..결국 대글 있었다는 것 인정하는 것이고, 수혜 보았는 것 인정하는 것 아닌가? 그만 자충수두고 무조건 어거지 모면회피반격 행태 그만 보이고, 반성할 것 반성하며 야당을 비판하는 책임정당 모습 보여라!
지금 한국은 재무장화를 코앞에 두며 정부가 아예 독도를 자기 영토라고 야욕을 부리는 일본, 중일갈등 격화로 새우등 터질 위기, 북한의 4차핵실험 가능성, 미국의 MD들어오라는 압박 등 안보위기가 격화되고 있는데 국가를 책임지고 있는 여당은 NLL 4탕까지 하며 지겹게 정쟁을 벌이더니, 결국 야당의 반격에 당하고 있다. 새누리 국가를 책임진 여당 맞는가?
시중에서는 여당이 MB정부때보다도 심각하다고 보고 있다. 그 때는 친박, 소위 소장개혁파들이 여당내의 야당역할을 하며 정부여당의 잘못 판단을 질타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모두 청와대의 이중대로 판단능력 마비. 마트에서 빵1개 훔쳐도 도둑질로 처벌한다. 수십만대 대글중 몇개라는 인식으로 왜 정쟁하려 드냐식이니..여당은 종치고 말았다.
내란 방조및 내란주동죄로 처벌 될까 두렵구나. 다음은 이 나라에 크게 피를 보게 된다.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 동상 걸린 다리를 자를 때 고통은 크다. 친일등 반민족 독재세력을 제거함에 있어 당연히 고통이 따른다. 언제까지 친일을 방관할것인가? 지금이라도 친일 청산을 해야 민족이 산다. 저들은 친일 귀태 이므로 늘 반대했다.
비겁하게 언제쩍 얘긴데 제1당으로서 얘기하는 꼴이라니 쯧쯧 노대통령 죽음으로 몰고간 놈들은 또 누군데 원망 할라치면 어느쪽이 더 억울하겠어 권력을 잡았으면 좀 더 너그러울 수 있어야 하는데 윗 사람 매력은 너그러움 베푼 것인데 도대체 니네들은 국민들한데 해준 게 뭐니? 억지, 오기, 뻔뻔, 후안무치, 거짓, 사기 등
이제 야당도 믿지 못하겠고 헌정사를 바로 세우려면 국민들이 나서야 할때란 생각이 드네요. 김한길 민주당은 더이상 서민들의 편이 아닙니다. 당당하게 국민들의 주권을 지켜줘야 할 야당이 뭐가 두려워 망설이고 있는지 한심할 따름이군요.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데... 개표는 제대로 했는지 지역별로 재검표 해야 합니다.
김대업이 최근 방송나와 말하기를 2002년 대선당시 노무현측에서 50억을 줄테니 이회창 아들의 병역관련해서 거짓폭로를 하라고 해서 시키는대로 했지만 돈은 안주고 감옥에만 갔다고 했지. 누가 50억 주기로 했는지까지 실명으로 밝혔다. 그런데 그 친노인사는 왜 김대업을 명예훼손으로 고소안하나 제발 고소해서 진실을 좀 알자! 국민은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