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정책을 "친북 정책"이라고 주장한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이 과거 "후진국에서 독재는 불가피했다"며 이승만, 박정희 정권의 독재를 옹호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16일 민주당 유기홍 의원에 따르면 유 위원장(당시 한동대 석좌교수)은 지난 해 2월 9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감리교회에서 극보수 성향의 <뉴데일리> 부설 이승만연구소 주최로 열린 ‘제12회 이승만 포럼’ 강연에서 "박정희 대통령이나 이승만 대통령의 기초 작업이 없었다면 과연 경제 기적을 이룰 수 있었나 생각합니다"라며 "정치학자들이 정직하게 후진국에서 독재라는 것에 대해 사실상 불가피한 것이 아닌가 하는 논의를 좀 해주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승만 예찬론자'인 유 위원장은 이어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과 실정을 총체적으로 평한다면 적어도 ‘공7 과3’이고, 이승만의 독재는 불가피했다 혹은 필요악이었다라고 할 때는 그게 ‘공9, 공10’이 될 수도 있어요"라며 "저는 이승만 대통령은 확신을 가지고 자기가 하는 일종의 권위주의적 통치가 불가피하고 오히려 한국 사람들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믿고서 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더 나아가 "한국 역사에 이승만만한 인재는 거의 없지 않았는가. (중략) 이승만은 그 세종대왕하고 거의 맞먹는 그런 유전자를 가졌던 인물 같아요"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한편 유 위원장은 과거 뉴라이트 대안교과서 제작을 주도한 '교과서포럼' 창립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한 사실도 드러났다.
<한국논단> 2005년 3월호에 따르면 당시 유 위원장은 창립 심포지엄에서 금성출판사의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를 언급하며 "이 교과서는 세상에 나오지 말았어야 했다"고 비난했다. 당시 금성출판사의 역사서는 뉴라이트 진영에서 대표적인 좌편향 교과서로 지목한 교과서다.
한편 박홍근 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유 위원장은 지난 10일 친필 사인이 담긴 서한과 함께 "제가 3년 전 책임편집한 잡지"라며 <한국사시민강좌>를 동봉해 보내기도 했다.
이 잡지에서 유 위원장은 이승만 전 대통령을 "대한제국 멸망 이후 광복까지 해외, 특히 구미지역에서 전개된 독립운동의 최고 지도자"로 추어올렸다. 그 첫번째 근거로 "여느 독립운동가보다 신분적으로 격이 높은 조선왕조 왕족 출신"이라고 주장했다. 이승만의 '혈통'까지 내세우며 그를 추앙한 것이다.
이밖에도 유 위원장은 '발군의 총명함과 타고난 건강 체질' '동서학문에 두루 통달' '독립협회의 일원으로 과격한 정치운동을 펼치고 6년간 옥고를 치름' '미국의 3개 명문대학에서 공부해 한국인으로서 처음으로 국제법 및 외교학 분야 박사학위 취득'을 이유로 꼽았다.
1. 고대 국가에서도 ‘민주’를 했다. 머?, 후진국이라 독재도 괜찮다고? . 진정 독재가 괜찮을 날이 올텐데.. 그 때는, 예수님<하나님>이 다스리는 천년 왕국에서다. 일체의 부정부패가 발붙일 틈이 없고, 업자하고 담합하고 사기질을 하는 개 같은 ‘통’따위도 없을 것이다.
사람은 나이들고 살아가면서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야 하는데. 세월과 같이 뭍혀야할 사람이 세상에 나와 헛소릴 지꺼리니. 참 으로 유씨에게나 국가를 위해서도 불행한 일입니다. 박양도 시대에 맞는 사람을 써야지. ㅊㅊ 뭐 하는 짓들인지.. 저런 사람과 창조를 이야기하려하나? 참으로 불쌍한 꼴통 집단들이네... 세상이 변했는데도.. 정신을 못차리니..
저 영감 지금 노망난 거지? 지랄을 떨어요 독재를 했으면 국민들한테 미안한 마음부터 가져와지 어디서 감히 국민들 앞에서 그렇게 얘기하면 뭐야 국민들이 피해 입은 것은 당연하다는 건가? 저게 학자야 미친놈이야 잘못 뽑아노니까 별 지랄할 놈이 다 나오는구만 나라 잘 돌아가겠네
친일,불법구데타,부정선거,독재를 미화하는 이x같은 교수들이 대학에 발을 붙이고,학생들 교육한다는거 자체가 대한민국의 수준을 보여준다. 민주당은 뭐하냐? 친일,불법구데타,부정선거,독재미화하는 새누리,박그네,친새누리교수들 몰아내는데 목숨걸고 나서지 않고서... 역사가 무너지면, 왜곡된 역사의식에 근거해서 극우 나찌스같은 것들만 창권한다.
대선·총선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의 글 400여건이 15일 <한겨레> 보도 뒤 무더기로 삭제됐다. 또 선거 기간에 이들 요원과 같은 성격의 글을 인터넷에 올린 또 한명의 사이버사령부 요원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건은 내란반란쿠테타이다 색정희 전두환은 총칼로 했으나 이넘들은 사이버로 여론조작해서 쿠테타를 감행한거다
전쟁 나자마자 지 혼자 살겠다고 대전으로 튀어서, 북진중 이라고 개구라 치고, 피난도 못 가게 한강 다리 끊어놓고, 부정선거로 국민이 들고 일어나니 깡패 동원하고, 경찰 동원해서 국민들 쏴 죽이고. 국민에 의해 쫓겨난 독재자를 빨아 대는 저런 넘이 국사를 편찬하는 짱이랜다...
남북분단돼 있으니 논쟁의 불가피성은 인정하지만 미래선택에 도움 안됨. 문제는 북의 세습독재에 대한 비판 전에... 남의 보수도 박양이라는 독재 재등장을 수용한 것이 잘못이고 남의 진보도 북의 독재정권 자체를 비판하지 않는 것. 보수나 진보 모두 독재에 엮여있는게 문제. 진정한 반독재 자유민주주의 할 세력이 뭉쳐야. 안철수에게서 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