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유영익의 망언, 해도해도 너무한다"
"朴대통령, 유영익 즉각 해임하라"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이 과거에 한국인을 "짐승과 같이 저열"하며 "도덕적 수준이 낮아" 일제식민지가 됐다는 망언을 한 사실이 드러난 것과 관련, 민주당은 18일 "유영익 위원장의 망언 시리즈, 해도 해도 너무한다"고 질타했다.
정호준 민주당 원내대벼인은 브리핑을 통해 "햇볕정책을 종북으로, ‘미국에 당당하자’를 반미로 몰더니, 한국에 부적응 했다던 아들은 한국 국적을 포기한 상태로 한국의 ‘신의 직장’에 몸담고 있다. 게다가 국민에 대해 '짐승과 같은 저열한 상태에 빠진' 한국민, 한국이 독립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한국 사람들의 도덕적 수준이 낮기 때문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하니 숨이 턱 막힐 지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상식을 벗어난 수준을 훌쩍 넘어선 너무나 심각하게 왜곡된 역사인식"이라며 "이승만·박정희 독재정권을 정당화 하는 등 역사를 사유화 해보려는 욕심이 아니라면, 대통령은 국민정서를 깡그리 무시한 독선적 인사에 대해 사과하고, 반한·종미주의자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즉각 해임을 요구했다.
박용진 대변인도 별도 브리핑을 통해 "햇볕정책을 친북이라 규정해 햇볕정책 지지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국제 지도자들을 친북인사로 만들더니 아들은 미국인은 만들고 이제 우리 조상들은 도덕적 수준이 낮은 짐승 같은 저열한 상태로 만들었다"며 "정상적인 역사인식도, 상황인식도 할 수 없는 편향적인 인물이 우리 역사편찬위원장 자리에 앉아 있을 수는 없는 일이다. 즉각 사퇴하기 바란다"고 사퇴를 촉구했다.
정호준 민주당 원내대벼인은 브리핑을 통해 "햇볕정책을 종북으로, ‘미국에 당당하자’를 반미로 몰더니, 한국에 부적응 했다던 아들은 한국 국적을 포기한 상태로 한국의 ‘신의 직장’에 몸담고 있다. 게다가 국민에 대해 '짐승과 같은 저열한 상태에 빠진' 한국민, 한국이 독립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한국 사람들의 도덕적 수준이 낮기 때문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하니 숨이 턱 막힐 지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상식을 벗어난 수준을 훌쩍 넘어선 너무나 심각하게 왜곡된 역사인식"이라며 "이승만·박정희 독재정권을 정당화 하는 등 역사를 사유화 해보려는 욕심이 아니라면, 대통령은 국민정서를 깡그리 무시한 독선적 인사에 대해 사과하고, 반한·종미주의자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즉각 해임을 요구했다.
박용진 대변인도 별도 브리핑을 통해 "햇볕정책을 친북이라 규정해 햇볕정책 지지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국제 지도자들을 친북인사로 만들더니 아들은 미국인은 만들고 이제 우리 조상들은 도덕적 수준이 낮은 짐승 같은 저열한 상태로 만들었다"며 "정상적인 역사인식도, 상황인식도 할 수 없는 편향적인 인물이 우리 역사편찬위원장 자리에 앉아 있을 수는 없는 일이다. 즉각 사퇴하기 바란다"고 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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