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당초 예정보다 석달 늦게 어렵게 4대강사업 조사·평가위원회를 구성했으나, 객관적 인사들로 구성했다는 주장과는 달리 조사평가위원장 등 상당수 조사위원들이 4대강 찬동인사라는 의혹이 환경단체에서 제기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지난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수자원, 환경, 농업 등의 민간 전문가 15명에게 ‘4대강 사업 조사·평가위원회’ 위촉장을 수여하며 "4대강사업에 대해 철저하고 객관적으로 조사·평가해 한 점 의혹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4대강사업에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인사를 제외하고 중립적 인사로만 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위원들로부터 ‘4대강사업에 대해 중립적’이라는 확인서를 제출받았다”고 강조했다.
활동기한이 1년인 조사평가위의 위원장은 장승필 서울대 명예교수가 선임됐다. 그는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출신으로 대한토목학회장을 역임했다.
이밖에 ▲고정민 홍익대 경영대학원 교수 ▲김범철 강원대 환경과학과 교수 ▲김진수 충북대 농업생명환경대학 교수 ▲박창언 신구대 토목공학과 교수 ▲배덕효 세종대 토목공학과 교수 ▲윤성택 고려대 지구환경공학과 교수 ▲이광열 동서대 건축토목공학부 교수 ▲이선우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 교수 ▲이종은 안동대 생명과학과 교수 ▲정구학 한국경제 편집부국장 ▲주기재 부산대 생명과학과 교수 ▲최동호 한양대 토목공학과 교수 ▲최승담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 교수 ▲허유만 한국농촌연구원 이사장 등 정 위원장을 포함해 15명의 민간위원이 선임됐다.
문제는 정부가 중립인사라고 주장한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환경단체들로부터 4대강 찬동인사로 분류되는 이들이라는 점이다.
환경운동연합은 즉각 논평을 통해 "우려했던 대로다"라며 "박근혜정부가 4대강 사업에 대해 비판적 태도를 가진 단체와 전문가들을 배제하고 구성한 중립적 위원회는 실상 색깔이 조금 덜한 찬성측 인사들 중심의 위원회로 평가된다"고 반발했다.
환경연합에 따르면, 특히 장승필 위원장은 지난 해 4월 <일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현 MB정부의 토목정책에 대해 말하자면, 우선 논란이 뜨거웠던 ’4대강사업’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결과적으로 진행될 사업이었으며, 누군가는 해야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그 시기를 조금 앞당겼을 뿐”이라고 4대강사업을 적극 옹호했다.
건설산업비전포럼 공동대표를 맡았던 그는 올해 5월 정종환, 권도엽 전 국토해양부장관 등과 함께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정종환, 권도엽 전 장관은 환경단체들로부터 4대강사업을 강행한 10명의 S급 찬동인사에 속하는 인사들이다.
그는 또 후쿠시마 사고가 터진 2011년, 국내 원전안전총괄점검단장 역을 맡아 “국내 모든 원전을 대상으로 최악의 원전사고 시나리오를 가정해 지진 해일 등 6개 분야 27개 항목을 점검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환경연합은 "그의 발표가 무색하게 이후 원전을 둘러싼 각종 비리와 사고위험은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 나오고 있다"며 "장위원장이 의혹 한 점이라도 밝힐 수 있을지 의문이 들게 하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환경연합은 이와 함께 "위원들의 이력에서도 4대강 사업의 주역이었던 학회나 기관들과의 연관성이 쉽게 드러난다"며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김진수교수(현 한국농공학회장), 배덕효 교수(한국수자원학회 이사), 정구학 부국장(한국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장), 최동호 교수(한국수자원공사 설계자문위원), 허유만 이사장(한국농촌연구원) 등의 경우 중립성이 의문시 되는 경력들이 발견된다. 최승담 교수의 경우도 각종 개발 계획을 주창해 왔던 이고, 허유만 이사장은 엉터리 새만금 수질 예측치를 법원에 제출할만큼 신뢰하기 힘든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환경연합은 특히 "올 2월 MB 정부가 구상했던 셀프 검증 계획과 똑 같다는 것도 주목해야 한다. MB 정부도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말을 했었는데, 그 방법이 국무총리실 산하에 5개 학회(대한토목학회, 대한환경공학회, 한국농공학회 등)로부터 추천받은 학자들로 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이었다"며 "결국 이번 위원회의 출범은 4대강 사업의 주체였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유훈이 실현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질타했다.
환경연합은 결론적으로 "위원들의 다수가 관련 부처와 학회에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조사나 근본적인 문제제기는 애초에 불가능하다"며 "정부의 의도에 의한 것이든 아니든, 위원회는 시간만 끌다 4대강 사업의 실패에 대해 면죄부를 주는 것으로 끝날 것"이라고 단언하며, 장성필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영섭기자,,,염형철씨가 기자 출신인가? 어찌 그의 글을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고 거의 카피해 올리나...뷰스앤뉴스는 그런식으로 기사 만드나... 그리고 중요한 것은 장승필교수의 명예에 대해 조금이나마 생각해봤나..\ 주위에 있는 토목인들에게 장승필 교수에 대해 알아보고,.... 조중동도 꼴통이라 문제지만 인터넷신문도 매냥 마찬가지야.
.``그러나 한가지 아쉬운 점은 4개의 강을 동시다발적으로 무리하게 진행한 것은 사실이다. 시범적으로 1~2곳에 강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하고, 도출되는 시행착오에 맞춰 면밀한 검토가 필요했다. 이게 일간 투데이 장승필교수 인터뷰 뒷부분이지..염형철이 이걸 의도적으로 뺐음. 이걸 이영섭 확인도 않고 올린 거 아닌가?
아니 이거 오마이뉴스에 염형철이 쓴 기사를 거의 카피했네.. 근데 이영섭기자는 기자생활을 그리 하나. 남의 기사 짜집기 해서리 탑기사로 올리고. 그리고 사실관계도 확인해보고,, 장승필교수한테 확인도 해보고.. 토목인들에게 장교수가 어떤 인물인지 알아보고, 지금 한창 4대강으로 잘 나가는 박창근 교수한테 전화해서 장교수가 어떤 분인지 알아보고.
4대강사업 파 헤치면 개바기의 벼라별 사기질알 다 드러나는데, 개바기가 가만 있을 리 없고, 니죽고 내죽자식으로 개바기다끄네 부정선거 암거래도 까 발려 진다. 그러면 개바기다끄네 개나라개누리 국정은... 싸그리 작살이다. 감히 누가 뭘 건드린다고? 당연히 절대 쉴드 쳐야 하는 것이다. 파 헤치다니? 누가? .
日 수입금지 지역 외에도 방사능 오염 지역 드러나방사능이 최다 검출된 일본의 수산물 생산지역이 정부가 정한 수산물 금지구역에서 제외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정부는 지난 6일 후쿠시마현 등 일본 내 8개 현에서 나온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했다. 후쿠시마 현 외에 미야기현, 도치기현, 이바라키현, 군마현, 지바현, 이와테현, 아오모리 현 등이다.
4대강 명박그내 합작품이다 조사 하는둥 마는둥 하다 세월만 보내다 그냥 은근슬쩍 넘어 가려은 박그내 속샘 누가모른줄아냐 4대강 부실 박그내도 공범인데 조사 한들 처벌 못하제 부정으로 당선된 박그내 국민더이상 속이지마라 5년후 모든 진실 밝혀지면 그때 국민의 힘으로 처벌 받을것이다
근자에 우연히 님의 침묵으로 유명한 한용운님의 조선독립이유서를 다시 읽게되었다. 그런데 깜작놀랐다. 지금 우리의 현실에 견주어도 다 적용되는 명문이었다. 이것은 지금 우리 현실이 萬惡에 물듬에 있어서 볼 때 일제시대보다 나을 것도 없다는 것이다. 얼마나 기가막힌가? 일제시대에서나 있을 일이 지금 일어나니...
이것만 봐도 쥐박이의 도움을 받은 것은 증명이 된다. 쥐박이 도움으로 대통령이 된 그네가 어떻게 쥐박이를 조질 수가 잇겠는가? 그 추악한 비밀을 알고 있는 핵심인물인데, 말이다. 애초 이런 커넥션은 전두환보다 더 견고한 장치다. 쥐는 닭의 급소를 쥐고있는 입장인 것이다. 쥐를 때려잡으려면 닭을 먼저 족쳐야 될 수 있는 일이다. 이게 현실적으로가능한가?
제발 4대강을 현재 그대로 두세요. 정책에 보면 거기에서 나오는 막대한 돈이 나오고 경제가 창출 된다고 한는데 왜 없애려 합니까? 단, 4대강에서 나오는 돈으로 4대강을 운영해 주세요. 국가의 돈에는 손 대지 마시구요. 경상도 분들이 찬성하고 혜택을 받으셨고 운영 혜택과 운영금을 제발 알아서 해 주세요. 다른 관계와 혜택이 없는 분들에게 손벌리지 마시구요.
야당연합 97석, 노동당 51석 획득 전망" (시드니 = 토니 애벗 자유당 대표가 이끄는 야당연합(자유+국민당)이 7일 치러진 호주 총선에서 집권 노동당에 완승을 거두며 안정적 과반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스카이뉴스 출구조사에서 나타났다. 호주는 국정원이 없는가 야당이 당선되는걸보니 민주국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