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5일 10월 재보선 공직후보자추천심의위에 서청원계 김정 전 의원을 배정, 서청원 전 대표의 10월 재보선 출마설이 힘을 얻으면서 새누리당이 술렁이고 있다.
새누리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회의에서 10월 재보선 중앙당 공직후보자 추천위원회 1차 구성안을 의결했다. 위원은 총 7인으로, 위원장 1인과 위원 6인으로 구성되었다.
위원장은 홍문종 사무총장이 당연직으로 맡았고, 당내에서는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이 위원으로 들어갔다. 원외인사로는 김정 전 의원, 조은희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은경 법무법인 산지 대표변호사 등이 위원에 각각 선임됐다. 홍 총장은 이들 외에 1~2명의 외부 인사를 추가 선임한다는 방침이다.
새누리당 내부의 시선은 이들 가운데 김정 전 의원에게 쏠리고 있다. 그는 18대 총선 당시 친박연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대표적 서청원계로, 서청원 전 대표가 이번 재보선에 출마하기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기 때문.
5선 출신인 서 전 대표가 출마해 당선되면 당내 권력지형에 일대 지각변동이 뒤따를 것이라는 게 새누리당의 지배적 관측이다. 현재는 김무성 의원이 독주 양상을 보이면서 내년 전당대회에서 김 의원이 당대표가 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친박 원로좌장인 서 전 대표가 전면에 등장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MB정권때 친이계와 가까웠던 김무성 의원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신뢰에 여전히 '이상'이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면서 친박진영이 크게 요동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는 내심 차기대선 출마까지 꿈꾸고 있는 김무성 의원에게 치명적 상황 급변이 아닐 수 없어, 벌써부터 김 의원 측에서는 긴장감이 감지되고 있다.
여권 핵심관계자는 "김무성 의원이 지난 대선에서 공신 역할을 하며 복박(復朴)을 한 것은 맞지만 최근 김 의원의 행보는 너무 나간 측면이 있다"며 "시도당 위원장 선발에 거중조정이라는 명분하에 사실상 개입한다든지, 당 지도부, 청와대 핵심인사가 있는 자리에서 그들에게 하대를 했다는 등 벌써부터 당의 '상왕' 노릇을 한다는 얘기가 곳곳에서 들리고 있지 않느냐?"고 김 의원의 독주에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서청원 전 대표의 복귀 명분을 김 의원 스스로 만들고 있는 측면이 있다"며 "서 전 대표가 컴백하면 당내 세력판도는 급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 전 대표는 출마할 경우 자신의 고향인 충남 서산·태안 출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산·태안은 현재 성완종 의원이 2심까지 당선 무효 판결을 받고 대법원 판결만 기다리고 있어 재보선 실시가 유력시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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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이 직원들에게 하대하며 습관적으로 '~해라'하는 것은 유명한 일이다! 서청원은 충청도인답게 상대가 젊은 사람이랄지라도 젊잖게 존중을 표한다! 중요한 것은, 비록 김영삼을 따라 3당합당 때 보수로 갔으나 대단히 합리적인 보수이며 박근혜에 대한 충성도도 꽤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근혜의 생각은 과연?
시레기,올드보이들 모두 나와라 모두모여 두손두발 다 들고 용비어천가를 읋으며 다시 돌아가자 그리하여 5.16,10월유신을 찬양하고 새마을운동 전국방방곡곡에 새벽종 울려보자 정원이가 종북이들 잘 다뤄주니 걱정말고 KCIA 시대로 돌아가 장충체육관에서 예쁜 애들만 모아놓고 대통도 뽑아 볼까나 말안듣고 개기는 것들은 모두 몰아 국토재건단으로..... 에휴
민주당 김현 의원이 4일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하는 과정에서 국회 경위가 가방을 검색하려 해 논란이 일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김 의원에게 "최루탄이 있을지 모르지 보여줘라"고 말해 논란이 확대됐다. 재철아 누드열심히 보고있냐/그리고 무슨위원회차려서 회의는 안하고 혈세만 받아챙겼다는데 토해냈냐/그리고 본적을 대구로 옮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