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오늘은 종북척결의 역사적인 날"
소속의원 대기령 내리며 만족감
새누리당은 4일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체포동의안이 본회의에 상정되면 즉각 처리할 수 있도록 소속의원 전원에게 대기령을 내리며 이날을 '종북척결의 날'로 규정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총에서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이해서 우리 의원들의 결의를 다시 한번 다지고 또 당 소속 의원 전원이 투표장에 참석해서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결의도 다지고 또 출석 상황도 이렇게 체크해보고 하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의총을 개최하게 됐다"고 전원 투표를 지시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은 역사적인 날인 것 같다"며 "종북세력의 도전에 맞서서 대한민국 국회가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결연한 행동에 나서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대한민국 국회의 의무와 자격이라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의 자유를 악용해서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는 어떠한 기도도 용납해선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총에서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이해서 우리 의원들의 결의를 다시 한번 다지고 또 당 소속 의원 전원이 투표장에 참석해서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결의도 다지고 또 출석 상황도 이렇게 체크해보고 하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의총을 개최하게 됐다"고 전원 투표를 지시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은 역사적인 날인 것 같다"며 "종북세력의 도전에 맞서서 대한민국 국회가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결연한 행동에 나서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대한민국 국회의 의무와 자격이라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의 자유를 악용해서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는 어떠한 기도도 용납해선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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