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내란음모 사건을 수사중인 공안당국이 'RO 조직원'들이 수차례 북한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북한과의 연계성을 집중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RO조직에는 이석기 의원외에 진보당의 김재연·김미희 의원과 6명의 보좌진도 가입한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
국정원이 2일 국회에 제출한 체포동의요구안은 '구속을 필요로 하는 사유'를 통해 "특히 공동 피의자 김근래·조양원 등을 비롯한 RO 조직원들이 개별적 또는 조직원들과 동반해 북한을 방문하고 있는데…"라고 RO 조직원들의 방북 사실을 적시하며 "북한과 어떤 식으로든 연계돼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밝혔다.
김근래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조양원 사회동향연구소 대표 등은 앞서 국정원의 압수수색을 받은 바 있다.
이석기 의원도 2005년과 2007년 중반 두차례 금강산관광을 다녀온 사실이 확인됐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 의원이 금강산 단체관광단의 일원으로 간 사실이 기록상으로 확인됐다"면서 "방북 승인 과정에서 관계기관으로부터 출국금지 여부 등 신원상 문제를 확인했고, 방북 승인 여부에 대해 관계기관과의 이견은 없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 의원의 방북 당시의 행적에 대해서는 "금강산 관광 이외의 활동 여부를 파악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공안당국 관계자는 이와 관련, 2일 <연합뉴스>에 "이 의원과 RO 조직원들이 북한의 대남공작조직과 연계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이 의원과 RO의 핵심구성원들은 민혁당에서 활동했다"면서 "민혁당이 북한의 지령을 받아 활동했던 점에 비춰보면 RO도 북한과 어떤 식으로든 연계됐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는 이와 관련, "공안당국은 RO 조직원이 북한에 밀입국, 대남공작조직과 접촉하고 '고도로 훈련된 북한 정찰조'와 연계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중앙일보>도 3일 "RO조직원들이 북한 잠수함 지원방안에 관한 e메일을 주고받은 사실을 국가정보원이 포착했다"며 "국정원은 이들이 해외 e메일 서비스를 경유해 북한과 연락을 주고받았을 가능성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국정원 경기지부는 지난해 말~올해 초 홍순석(49)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한동근(46) 전 수원시위원장, 이상호(50) 경기진보연대 고문(이상 구속) 등 수원지역 RO 조직원들의 e메일을 압수수색했다. 이들 3명은 최근 모두 구속됐다.
이들이 사용한 e메일은 대부분 암호화돼 특정 키(key·암호해독 프로그램) 없이는 내용을 열어볼 수 없고, 중간에 가로챌 경우 사용자가 알 수 있도록 돼 있었다고 한다. 국정원은 e메일 내용을 일부 복구한 결과 ‘유사시 (북한이) 전투기, 잠수함, 탱크 등 육·해·공으로 내려올 텐데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강구하자’는 내용을 찾아냈다. 다른 e메일에서도 ‘북한 잠수함 지원방안을 준비하라’는 내용이 여러 차례 등장하는 사실을 확인했다.
국정원은 RO 조직원들이 e메일을 통해 북한 연락책과 접선한다는 첩보를 입수해 2년 넘게 수사해 왔다.수백 차례가 넘는 압수수색에서 국정원은 이들이 북한 잠수함 관련 대화를 주고받은 사실을 밝혀냈다. 미국과 중국 등 해외 e메일 서비스를 사용하는 이들과 정기적으로 연락을 해온 사실도 확인했다. 국내 RO 조직원들로부터 e메일을 받은 이들은 이를 다시 소재지가 불분명한 e메일 주소로 재전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원은 수신자를 숨기기 위해 경로를 복잡하게 만든 과정이 북한 공작원들의 수법과 비슷하다고 보고 있다고 <중앙>은 전했다.
국정원은 또 RO조직에 이석기 의원외에 진보당의 김재연·김미희 의원과 6명의 보좌진도 가입한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은 국회에 제출한 체포동의요구안을 통해 "피의자 이석기와 아르오 조직원 OOO은 통진당 비례대표로, 아르오 조직원 OOO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고 적시했다. 통진당의 지역구 국회의원은 김재연 의원뿐이며, 경기지역권의 비례대표는 김미희 의원으로 국정원이 두 의원을 지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국정원은 문제의 5.12모임에 이석기 의원실 보좌관인 우위영 전 진보당 대변인 등 6명이 참가한 것으로 파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이들도 수사대상이 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국정원은 국회에서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이 통과되면 곧바로 이들에 대해서도 본격 수사에 착수한다는 방침이어서, 거센 후폭풍이 뒤따를 전망이다.
국정원이 대선개입이 명백하게 국민들이 인지하니 무선운가 웬 이석기는 털어대나 뼛속까지 친일세력 박근혜살리겠다고 하는짓이 국민들 더 열받게 하는구나 박근혜는 어려서부터 박정희가 하는 짓을 봐왔다 제놈이 살기위해서는 견제자를 죽이는 것도 쉽게 행동하는 끔찍한 박정희를 박근혜가 가장존경한다나? 세상에 존경할게 없어서 그런 파렴치범을 존경하나 한심타
[뉴욕타임즈]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원이 대선개입사건 스캔들에서 관심을 돌리게 하기 위해 마녀 사냥에 기대고 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494533&pageIndex=1
에헤라디야,, 경사났네, 경사났어, 정치판 김본좌 한명으로 역사를 왜곡시킬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스스로 자정능력이 없는 민족은 반드시 망하는 법. 이 나라가 진정한 자주국가라면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시 일어설 것이오, 만일 국민들이 수준 이하라면 반복되는 역사속에서 다시한번 창씨개명을 하게 될 것이다.
3년동안 내사했다면서 이제와서 북과의 연계성을 수사한다니 도대체 국정원은 그동안 무얼했나? 이러니 이번 이석기 내란음모가 조작이라는 것이다! 실체도 없는 RO라는 허구조직을 만들어 국민들을 오도하는 국정원은 당장 관련 사건을 검찰에 넘기고 부정선거에 대한 국민심판을 받아라!
증거나 실체는 아무것도 보여주는 게 없이, 찌라시들까지 나서서 벼라 별 내용을 연일, 아주 신물이 나도록 내 놓고 떠들어 댄다. 국정원이 발표한 건지, 누가 발표한 건지도 모를 지경으로 이놈도 저놈도, 여기도 저기도, 별라 별 질알들이 다 나온다. 내란사건으로 미쳐 돌아가는 꼴이, 딱 나라 망할 꼬라지다. 이게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나라인가?
대한민국은 빨개이 빨자만 나와도 침을 질질흘리는 파블로프의 개들이 너무도 많다.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찌라시와 종편들, 빨개이를 숙주로 살아가는 적대적 공생관게자들. 이것들은 북한이 없으면 빨개이가 없으면 무슨 맛으로 살꼬.수구꼴통들과 빨개이는 한통속이다. 주고 받으며 암암리에 협조하는 부랑자 시키들.이젠 뷰뷰도 숙주에 끼이지 못해 환장하는듯 하군
한가지씩 뽀록날 때마다 요리조리 빠져 나갈려구 몸 부림치는 미꾸라쥐 석기. 압색 들어오자 후다닥 발름 --> 다 조작 날조다 --> 모임이 뭔데? --> 모임이 있긴 있었다 --> 전쟁 막을려고 강연했다 -->총이란 말 하지도 않았다 --> 총 단어 하나로 왜곡하고 있다... 이제 그만 해라. 추하다. 어버이를 어버이라 부르는 자유를 택해라.
뷰스앤뉴스는 국정원 선거개입기사를 놓치지 말아라. 본질보다 변죽만 울리는 기사 보다 속을 봐라.나랏님 선거에 개입하여 똥칠한 국정원에 쓴소리를 마다 하지 말아라. 소수의 미꾸라지가 흐린 물 보다 광범위하게 나라를 오염시킨 국정원의 소행에다 초점을 마추어라. 국민의 관심을 이석기에게 쏠리는 기사는 민주주의를 위해서 보탬이 안된다.
김재연,뽕석기 핵심 경동들은 그동안 무수히 오락가락 변명 속에 거짓말을 해왔다. 합정동 회합 없었다, 총이란 말은 나오지도 않았다, 전쟁을 막고자 강연했다, 난 뼈속까지 평화주의자... 이런 면바기 뺨치는 거짓말 달인들의 변명을 언제까지 들어 줘야 하나. 소설? 소설은 경동 보일러들이 판타지하게 잘 쓰더만...
짐캐리 마제스틱에서 공산당원이라 거짓 진술하라는 압력을 받았는데 1950년 쌀국에서 일어 나는 일이 2013년 개망한국에서 일어났다. 종북, 좌빨로 몰아가야 마음이 편한 바뀐애 일당들. 김기춘 유신헙법 초안 만든자가 청와대 가자마자 내란성동죄로 몰아 갔다. 정말 국민이 노예라 이것들이 이런 짓거리를 하나 보다. 노인들이 미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