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을 감싸온 <동아일보>도 26일 뒤늦게 4대강사업을 "대재앙"으로 규정하며 MB정권 비난대열에 합류했다.
<동아일보>는 이날 1면 톱기사 <"4대강 수문 열면 지하수 말라붙는다">와 3면 해설기사 <"4대강사업은 재앙 수준...대책 막막">을 통해 4대강사업을 맹비난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정부가 4대강 수질 관리 과정에서 보(洑)의 수문을 개방할 경우 지하수에 영향을 줘 주변 토양이 황폐화될 우려가 있다고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25일 “4대강 사업 때 강바닥을 너무 깊이 파서 강 인근 지하수보다 깊어졌다. 수질 관리를 위해 수문을 개방하면 강물 수위가 낮아져 강 주위의 지하수를 빨아들이면서 주변 토양이 황폐화될 우려가 있어서 실제 위험성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4대강 사업은 대재앙 수준”이라며 “이런 대재앙이 초래됐는데도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하는지 막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국무조정실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질 개선을 위해 보를 철거해야 한다고 판단하더라도 철거 과정에서 지하수가 고갈되고 주변이 황폐화될 우려가 있어 정부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도 이런 내용을 파악하고 있으며, 국무조정실에 구성될 4대강사업조사평가위원회에서 4대강 수심의 변화가 주변 지하수에 미치는 영향을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정밀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또 4대강에 창궐한 녹조에 대해서도 “녹조 현상은 4대강 사업으로 물이 흐르지 않는 호수화 현상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4대강 사업에서 3조9천여억 원을 수질 개선에 투입했는데도 오히려 수질이 나빠졌다”며 “4대강 사업은 강을 수로로 만들어 버렸고 치수 효과도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어종도 110여 종에서 90여 종으로 줄었다. 고인 물에 사는 어종이 늘고 물살이 빠른 물에 사는 어종의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든 것도 4대강 사업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수질 개선을 위해 올해에도 1조여 원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져 4대강 사업에 따른 이중의 예산 낭비도 심각한 것으로 감사원은 파악하고 있다.
감사원은 4대강 사업이 대운하 사업과 다름없이 진행됐다는 증거들도 다수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이런 실체가 9월 정기국회에서 밝혀질 경우 4대강 사업 논란이 최대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동아>는 전망했다.
<동아일보>는 그러나 보름여 전인 지난 9일만 해도 사설을 통해 "4대강 사업의 공과는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가뭄과 홍수조절 효과는 분명해 보인다. 사상 유례가 없는 긴 장마에도 4대강 주변에서 대형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4대강 사업의 효과를 무시하고는 설명하기 어렵다"며 4대강사업을 감쌌었다.
보수신문 가운데 마지막까지 4대강사업을 감쌌던 <동아일보>조차 4대강사업을 "대재앙"으로 규정하고 나서면서 여전히 4대강사업을 감싸고 있는 친이계와 국토부 등 관련부처들은 더욱 고립무원이 된 양상이다. 여야는 이미 4대강 국정조사에 합의한 상태여서, 9월 정기국회에서 4대강 문제는 정국 최대 현안중 하나로 급부상할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민국이 더 이상 못나가고 옛날 박정희 전두환 때로 회귀 조짐을 보일까 언론들이 제기능을 못하고 특히 우리나라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조 중 동 문 그리고 KBS MBC SBS 종편등 정권의 하수인을 자청하며 국민눈 귀를 속이니 이런 대재앙이 오는것은 자명한일 쥐박이 국민을 속일때 언론이 제 기능을 했더라면 대제앙은 막았을텐데 서민만 등골빠지겠네
그 녹조를 그렇게 찬양한 찌라시들 그거 먹을라 할 까봐 미리부터 겁내 이젠 발을 빼는구나 ㅋㅋㅋ 남들은 다 아는데 쥐섺기일당과 찌라시들은 왜 몰랐을까 ? 아니 모른척 하고 넘어간 거다 ㅋㅋㅋ 어마어마한 쩐 먼저 쳐 먹는인간들이 배는 터지게 돼 있으니까 두고두고 몇 십대를 에혀라뒤여 하며 배때쥐두드리며 놀고쳐 먹어도 남아돌 서민들의 피땀을 그쥐섺기들은
4대강은, 갠적으로, 불우 이웃<노인빈곤층, 청소년 가장, 대학등록금..> 등에 투입되었어야 할 돈이다. 또, 북한과의 경협에 흔쾌히 투입되었어야 하고.. . 초딩급식 삭감.., 노인 광열비 없애고.. 누구는 애들 밥 안주겠다고 콸콸 울기도 했고.. . 뒷거래의 지하경제 .. 그 꼭대기에 있는 ‘놈’.. 그 놈을 탄핵해야 한다.
4.11총선 정당득표율, 새누리 42.8%, 민주통합 36.5%, 통합진보 10.3%, 자유선진 3.2%이다. 야권연대(46.8%)가 보수연합(46%)보다 많다. 의회권력의 지배질서 자체가 뒤바뀔 정도의 왜곡이라면, 이는 민주주의 자체의 심각한 위기다. 독일식 정당명부제로 정당별 득표율에 의석수가 결정되게하고 결선투표제 도입으로 민의를 제대로 반영해야
5천년 역사에 가장 위대한 지도자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4대강 위업을 달성하시어 세계를 놀라게 하셨다 서민걱정에 잠못이루시고, 국격을 높이시고 넘쳐흐르는 강물에 물고기들은 신이나서 이리저리 혜염치고 수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4대강을 보기위해 줄을서서 입국하고 있다 수질을 개선시킨 4대강사업을 잘 보존하고 주석궁 폭파하고 종북좌빨 뿌리뽑자
물없이는 인간이 하루도 살수없는데 사대강을 일부러 썩겟한 당사자들 모두 특검해서 감옥갈놈은 감옥으로 보내고, 무엇보다 국민의 혈세를 봉으로 본 이명박이의 재산을 다털어서 4대강을 되돌리는데 써야한다 이명박이는 이미 4대강하면서 뒷돈에 흑심이 있었지 국민의 건강을 아랑곳하지 않는 몰지각한 위인이다 이명박이 아들놈이 해외에서 승승장구하는데 조사 필요함
조중동은 역사에 대역죄를 진 것들이다 사대강을 애시당초 하지못하게 했어야 하는데 돈은돈대로 천문학적으로 들었고 생명의근원인 물을 그렇게 썩게했으니 이명박근혜의 잘못된 삽질로 5천만이 위협받고 있다 문제는 이게 일회성이 아니고 지속된다는 것이 큰문제이다 보를 해체하든 열든 시급히 할 수 있도록 조중동은 진실만을 보도하라 어찌하면 이강산이 살수있는지
드뎌 조 중 동 찌라시가 바른말 그동안 4 대강 공사 찬양 일색이더니 국민이 다아는 일을 이제 해 그것은 꾼과 장물 내시당의 합작품 현상황이 지난대선 국정원 부정 개입한 사항을 물타기 하려는 장물내시당과 어쩜 그리도 코드가 딱맞냐 우선은 국정원 사건에대한 일을 마감후 사기꾼과 장물내시당문제는 후순위다
임난 7년동안 개상도 지역은 울산 부산 진주 왜성중심으로 튀기속출 지역, 쪽바리처럼 싸납고 극성스럽고 지랄스럽고 집단적이며 신뢰하기 어려우며 위기시 인간적 기본 도의가 없다, 특히 뻐드렁니가(덧니) 많은 이유가 그이유 그지역은 쪽바리섬과 함께 싹 쓸어버려야함 개누리당을 보라, 현재까지도 대한민국에 백해무익하지 않은가? 이명박/다카키가 대표적 개상도 표준인물
그래도 경상도는 홍준표 같은 유능한(?) 지사가 있으니 잘 될 꺼야, 다만 의료비가 좀 비쌀 거야. 그가 싼 병원은 없애버렸거든. 경상도 땅이나 일본 땅이나 똑 같은 재앙의 땅이 되고 말았구나. 지도자의 도덕성 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우리가 남이가'가 제일인 줄 알다가 우리가 남인 것을 아프게 배우게 되겠군. 옛날 강물과 . 지금 강물처럼
한국의 비극은 정치인들 보다 언론에 있다. 우린 이를 기억하였다가 정권이 바뀌면 가장 먼저 이들 언론인들을 가려내어 중범죄자로 사형까지 검토해야할 것이다. 언론이 재 역할을 다하였다면 오늘날과 같이 촛불 집회, 시국선언, 그리고 4대강 대 재앙 등은 나타나지 않았다. 현 정부와 언론을 보면서 명박 가라사데 지들 죽을 라고 춤추고 있네
보수신문기자들과 편집진들 보면 참고서 달달외우는 아이큐는높은데 지식을 소화시켜 자기것으로 만드는 지성은 매우미흡하다. 그래서 비슷한수준의 애독자들이 뭉쳐서수구질이다. 상식 수준의국민들은 벌써 알고 개탄하는 4대강의 대재앙을 이제와서 호들갑 떨다니. 보수기자들, 보기 안 됐으니 하던 굿질 계속하시라. 지성없는 사람들은 생각이 바뀌면 사람 버린다.
설익은 전문가들 4대강이 구국의 길인양 나불대며 우리나라 개천이 다 천정천이 되어서 쓸모 없다고 강변하고 돌아 다니며 4대강을 침이흐르도록 칭찬한 이 사이비 찬동분자들 이명바기와 4대강 찬동한 자와 더불어 녹조탕에 하루에 한번씩 목욕시켜라 시원한 녹조라때 한잔씩 들이키며 정신 바짝 차리게끔. 조중동의 무식한 기자와 논설위원에게도 한잔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