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 강원도 동해시 앞바다까지 북상
강원도 적조 발생은 10년만의 일
유해성 적조가 강원도 동해시 앞바다까지 북상했다.
19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 주말에 10년만에 강원도 삼척 앞바다까지 확산됐던 유해성 적조가 강원도 동해시 앞바다까지 북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적조경보가 내려진 해역은 전남 고흥군 내나로도 동측∼경남 거제시 지심도 동측 바다와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청사포항∼강원도 동해시 묵호진동 묵호항 앞바다로 늘어났다.
적조주의보 발령 해역은 경남 거제시 지심도 동측∼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청사포항으로 유지됐다.
19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 주말에 10년만에 강원도 삼척 앞바다까지 확산됐던 유해성 적조가 강원도 동해시 앞바다까지 북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적조경보가 내려진 해역은 전남 고흥군 내나로도 동측∼경남 거제시 지심도 동측 바다와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청사포항∼강원도 동해시 묵호진동 묵호항 앞바다로 늘어났다.
적조주의보 발령 해역은 경남 거제시 지심도 동측∼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청사포항으로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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