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13일 연일 계속되는 전력대란과 관련, "전력난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다수의 전문가들은 산업용 전기요금의 비현실성이 최악의 전력난을 야기했다고 지적하고 있다"며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을 주장하고 나섰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전력 위기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지만 여전히 정부는 갈피를 못 잡고 대국민 절전호소에만 기대고 있다"고 정부를 질타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발전 원가에도 미치지 못하고 가정용 전기세에 적용되는 누진제도 산업용 전기에는 적용되지 않다 보니 기업들은 그만큼 전기를 펑펑 써온 것이 사실"이라며 "정부는 더 이상 국민들의 희생에 기대 전력난을 해소하려 해서는 안 된다. 특히 이미 여러 차례 지적되어온 산업용 전기요금의 현실화를 더 이상 미룰 것이 아니라 빠른 시일 안에 관련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할 것"이라며 거듭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을 촉구했다.
전력당국은 전력대란을 즐긴다. 원전비리, 필요충분 발전용량 무대책에 따른 전력대란 손나팔 불며 온 나라를 상대로 선전해댄다. 이리되면 전기요금 올린 명분으로썬 썩이나 괜찮거든. (조만간 필경은 전기요금 올라갈거다) 이리 되거나 저리 되가나 전략당국은 아무런 손해가 없다. 그러므로 그 책임을 땅끝까지 쫓아가며 묻는 풍토가 절실한거다.
정신나간 인간아. 그럼 외국 기업체는 어떻게 전기 우리나라 기업보다 아껴쓰는거냐? 전기세 올린다고 필요한 전기 안쓰냐고? 전기세 올리면 지들이 아껴쓰는 방안을 생각하던지 아니면 외국처럼 자체발전을 하던지 하겠지. 포철만 해도 지들 쓰는 전기 지들이 대부분 생산해서 쓴다. 원가 이하로 전기 공급받는거 제값 내라는게 왜 등골 빼먹는거냐?
새누리당 의원들 감사합니다. 많은 전력을 쓰는 기업들은 전기요금 큰혜택을 주면서 항상 국민들만 허리졸라 얼마쓰지도 않는 전기요금 누진세로팍팍올려 온것 지금이라도 시정해 주신다니. 새누리당도 이젠 정신이 든것일까요 아님 국회의원 자신들 막대한 세비혜택에 대한 미안함의 제스추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