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18일 "내가 정치를 하면서 잘못했다는 것 중 하나가 지난 총선 때 공천을 반납하지 않은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 집권 자체에 우회적으로 불만을 나타내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
18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이 의원은 지난 15일 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반납했으면 친이계가 모이면서 당이 깨지고 정권이 야당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었지. 하지만 정권 재창출을 방해했다는 소리는 듣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거든. 그런데 ‘인간’ 이재오로 봐서는 공천을 반납했어야 하는 것"이라고 부연설명했다.
그는 지난 10일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4대강사업을 비판했을 때 "야~, 청와대가 이렇게 나간다?"라고 되뇌이며 분노로 밤잠을 설쳤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사실이라면'이라는 가정을 전제로 청와대가 말을 할 수 있는 것이냐"라며 "이정현의 말이 박근혜 대통령의 말 아니냐? 세상에 어떤 대통령이 '사실이라면' 국민 기만이라고 하느냐? 4대강 사업을 다른 당에서 한 것이냐"고 박 대통령을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더 나아가 "내가 국가정보원이 대선 때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여당에 유출하고 여당이 선거전략을 쓴 것이 '사실이라면' 부도덕한 행위이고 민주주의를 짓밟은 것이 아니냐고 하면 (정치권이) 뒤집어질 것"이라며 "내가 '사실이라면'이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해도 내가 피해갈 수가 있겠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향후 행보와 관련, 현행 5년 단임제를 분권형 4년 중임제로 바꾸는 개헌과 행정구역 개편에 대해 “나의 정치적 꿈이며 전부를 바치겠다”며 개헌에 몰두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한 측근은 “친이계라는 세력을 갖고 있는 이재오가 당분간 당내 비주류의 길을 걷다 보면 박 대통령과 자연스럽게 차별화가 이뤄지게 된다”면서 “중량감 있는 중진 정치인이 필요할 때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동아>는 전했다.
/중부 지방의 장맛비와는 완전히 다른 ‘마른 장마’가 기승을 부리는 대구지역에선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피해는 다행히 비껴가고 250만 대구시민의 식수원 낙동강에 녹조가 발생, 식수원 안전에 다시 비상이 걸린 것입니다. 쥐명바뀐애정권 극렬지지했으니 참고 마셔라 그정도는 약과다
난중지란, 비도 오고 술 맛나게해주삼 고마우이 박선생님은 모든 것이 유체이탈여 도인이시니 현 국가의 비젼이 엔엔엘,국정원녀옹호,정치권과 말싸움하시고 개성공단이 어찌되던 서민 삶이 어찌되던 도통 관심이 없어요. 이러기도 참 힘들 것어 요즘 새눌당과 정부보면 초딩 줄반장이 더 나을 것 같더라.
죄오 아자씨, 우리 말은 바로 합시다 아자씨 공천 반납해서 지금 국개위원 딱지 안달고 있으면 지금 내 뺃는 모든 말들 할수나 있겠어? 했다한들 조중동에서 상대나 해주겠어 그나마 여의도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어 이,박 싸움의 한 파열음정도로 언론의 재미꺼리로 보도되고 있다는 생각은 전혀 못하나,안하나? 흘러간 물,물레방아 못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