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 6일 서울광장에서 2차 촛불집회
"국정원에 납치된 민주주의를 찾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이 지난 주말에 이어 오는 6일에도 또다시 서울 도심에서 촛불집회를 갖는다.
209개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인 '국정원 대선개입과 정치개입진상 및 축소은폐 규명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긴급 시국회의'는 오는 6일 오후 6시 서울시청광장에서 '국정원에 납치된 민주주의를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촛불집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주 토요일 광화문에서 1차 집회를 가진 데 이은 2차 집회로, 시민사회단체들은 대선전에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등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입수한 데 대한 검찰 수사와 국정원의 대화록 공개 배후 의혹 규명,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사과 등을 촉구하고 있다.
209개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인 '국정원 대선개입과 정치개입진상 및 축소은폐 규명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긴급 시국회의'는 오는 6일 오후 6시 서울시청광장에서 '국정원에 납치된 민주주의를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촛불집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주 토요일 광화문에서 1차 집회를 가진 데 이은 2차 집회로, 시민사회단체들은 대선전에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등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입수한 데 대한 검찰 수사와 국정원의 대화록 공개 배후 의혹 규명,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사과 등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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