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TV방송들, 盧 발언 통째로 방송하라"
"노무현 대통령이 나라와 국민 흔들어"
한나라당 전여옥 최고위원은 26일 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지난 21일 노무현 대통령의 ‘민주평통자문회의’에서 행한 1백10분 전체분량을 공중파 방송들이 방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 날 최고위에서 "어떻게 대통령이 이런 일을 할 수 있는가? 국민들은 아연할 수밖에 없다"며 "그러나 공중파 방송에서는 이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있다"고 공중파 방송으로 화살을 돌렸다. 그는 이어 "이를 무시하는 것이 어떻게 공영방송이라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한 뒤, "노무현 대통령이 말했던 1백10분 전체분을 방송하라. 제대로 방송해 달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노무현 대통령이 집권 이후 줄곧 해온 말이 '나를 흔들지 말라'는 것인데 결과적으로 노 대통령이 나라를 흔들고 국민을 흔들었다"며 "언제까지나 국민을 괴롭히고 흔들 거냐"고 비난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 날 최고위에서 "어떻게 대통령이 이런 일을 할 수 있는가? 국민들은 아연할 수밖에 없다"며 "그러나 공중파 방송에서는 이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있다"고 공중파 방송으로 화살을 돌렸다. 그는 이어 "이를 무시하는 것이 어떻게 공영방송이라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한 뒤, "노무현 대통령이 말했던 1백10분 전체분을 방송하라. 제대로 방송해 달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노무현 대통령이 집권 이후 줄곧 해온 말이 '나를 흔들지 말라'는 것인데 결과적으로 노 대통령이 나라를 흔들고 국민을 흔들었다"며 "언제까지나 국민을 괴롭히고 흔들 거냐"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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