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부터 전력경보 '준비' 발령
오전 11시 기해 또다시 전력경보 발령돼
폭염이 계속되자 10일 또다시 전력경보 '준비'가 발령됐다.
전력거래소는 10일 오전 11시 2분에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 미만으로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예비전력 400만㎾ 이상 500만㎾ 미만)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날도 서울지역 온도가 전날과 마찬가지로 32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고돼 있어 전력비상사태는 계속될 전망이다.
전력거래소는 10일 오전 11시 2분에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 미만으로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예비전력 400만㎾ 이상 500만㎾ 미만)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날도 서울지역 온도가 전날과 마찬가지로 32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고돼 있어 전력비상사태는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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