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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부터 전력경보 '준비' 발령

오전 11시 기해 또다시 전력경보 발령돼

폭염이 계속되자 10일 또다시 전력경보 '준비'가 발령됐다.

전력거래소는 10일 오전 11시 2분에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 미만으로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예비전력 400만㎾ 이상 500만㎾ 미만)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날도 서울지역 온도가 전날과 마찬가지로 32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고돼 있어 전력비상사태는 계속될 전망이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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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나라

    한국전력이 원가 보다 싸게 공급하는 산업용 전기요금의 혜택도 가장 많이 받는다. 우리나라 전기요금 체계는 주택용, 일반용, 산업용 등으로 나뉘는데 기업 경쟁력 등을 이유로 기업체에 산업용 전기요금을 원가보다 싸게 제공
    한국전력의 '2011년 산업용 전력 보상액 자료' SK하이닉스 968억 원, SK에너지주식회사 593억 원, GS칼텍스 561억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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