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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사령관 "포로 석방 안하면 매일 인질 1명씩 살해"
강경그룹은 돈 대신 포로 석방 촉구
탈레반 대변인 "오늘 오후 4시반이 최종시한"
"인질 11곳에 2명씩 분산 수용돼 있다" "포로 23명 명단 전달"
인질 임현주 "탈레반은 돈을 원해요"
"우리는 아파요, 매우 아파요. 위험해요" 석방노력 호소
고 배형규 목사 시신, 동의부대 도착
국내 운구 시기는 미정, 일단 안치소에 냉동보관
[속보] <신화통신> "한국 인질 22명 오늘 밤 석방될 수도"
가즈니주 경찰서장 "한국인질 석방협상 순조롭게 진행"
[속보] 탈레반 대변인 "한국 인질들, 최종시한 지났으나 무사"
<로이터>와 인터뷰서, "전화협상 계속. 진전은 없어"
탈레반 "오후 5시반까지 석방 안하면 한국인 또 살해"
긴장감 고조, 로이터-CNN 등은 오전 5시반으로 보도
미군, 구출작전 위해 이동중. 인질 추가 피해 우려
26일 새벽 5시반까지 석방 안하면 추가 살해
"아프간, 탈레반에 거액 전달..탈레반 8명 석방 약속"
<교도통신> "아프가니스탄 정부, 탈레반측에 거액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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