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결국 25일 새벽 강제해산-연행
<현장> 살수차로 시민들 분산뒤 연행, 靑비서도 현장 나와
24일 밤 청계촛불집회후 시작된 시민들의 가두행진과 이를 저지하려는 경찰간 대치가 자정을 넘겨 계속되다가 25일 새벽 결국 경찰의 강제 해산작전이 펼쳐졌다. 가두행진 시작때만 해도 2만명에... / 최병성, 김달중 기자
24일 밤 청계촛불집회후 시작된 시민들의 가두행진과 이를 저지하려는 경찰간 대치가 자정을 넘겨 계속되다가 25일 새벽 결국 경찰의 강제 해산작전이 펼쳐졌다. 가두행진 시작때만 해도 2만명에... / 최병성, 김달중 기자
24일 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문화제가 열리는 광화문 청계광장에는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합류하고 일반 시민들의 합류도 속속 늘어 참석자가 2만여명으로 늘어났다. 촛불 행렬은 청계천 ... / 최병성, 김달중, 김혜영 기자
한미 쇠고기 수입 위생조건 장관고시 공포가 임박한 가운데 24일 '광우병위험미국산쇠고기 전면 수입을 반대하는 국민대책회의'가 주최하는 17번째 촛불문화제가 오후 7시 서울 청계광장을 비롯해... / 최병성, 김달중 기자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문화제가 17일 서울 청계광장을 비롯해 전국 23개 시.군에서 동시에 열렸다. 11차례 촛불문화제, 연인원 25만 돌파 1천8백여개 시민사회단체와 인터넷 ... / 최병성, 김동현, 김달중 기자
미국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청계천 소라광장에는 17일 오후 10시 30분 현재도 계속해서 인파가 늘어나면서 4만여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되며 촛불집회 시작이래 최대 규모... / 최병성, 김달중 기자
"마치 광우병 공황이라도 발발한 것 같다." 최근 인터넷 및 세간의 분위기를 압축하면 이렇다. 인터넷상에선 연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빗발치고, 세간에서도 삼삼오오 모... / 김혜영, 김달중 기자
총 14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