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차범위 내이기는 하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장관을 제치고 보수 대선후보 지지율 1위로 올라섰다는 여론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17일 진보성향의 <뉴스토마토>에 따르면,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39명을 대상으로 '누가 범보수 진영의 대선주자로 가장 적합한지' 물은 결과 14.8%는 한덕수를 지목했다.
김문수는 12.5%로 2위로 밀려났고, 이어 한동훈(8.4%), 안철수(6.2%), 이준석(5.7%), 홍준표(5.6%), 나경원(3.0%) 등의 순이었다. 이외 '다른 인물' 15.4%, '적합한 인물이 없다' 25.5%, 응답유보는 2.8%였다.
보수층으로 한정하면 한덕수 25.5%, 김문수 18.1%, 한동훈 10.7%, 홍준표 7.1%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한덕수 32.4%로 30%선을 넘어섰고, 이어 김문수(23.5%), 한동훈(17.5%), 홍준표(9.8%)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보수매체 <데일리안>에 따르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전체 성인 1천1명 가운데 국민의힘 대선후보 결정 여론조사 대상인 국민의힘 지지층 및 무당층 등 총 459명을 대상으로 '6월 3일 조기 대선에서 범여권 대선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를 물은 결과 한덕수(28.2%)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김문수(18.2%), 한동훈(17.6%), 홍준표(9.3%), 나경원(6.2%) 등의 순이었다.
이와 별도로 15~16일 대선의 키를 쥔 무당층 638명만을 대상으로 이재명-한덕수-이재명 '3자 대결'을 가정할 경우 이재명 32.9%, 한덕수 30.4%, 이준석 9.8%으로 나왔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앞의 조사는 4.5%, 뒤의 조사는 4.7%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앞의 조사는 ±3.1%p, 뒤의 조사는 ±3.9%다.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따르면,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13~14일 전국 성인 1천23명을 가운데 ‘보수후보 당선’에 공감하는 유권자(349명)에게 범보수 후보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덕수가 29.6%로 가장 높은 지지도를 얻었다.
이어 김문수(21.5%), 한동훈(14.1%), 홍준표(10.9%), 나경원(7.0%), 이준석(2.6%), 이철우(2.2%) 순이었다.
‘정권교체’에 공감한 580명에게 범진보 후보 적합도를 물은 결과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7.4%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이어 김동연 경기지사(3.8%),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1.3%) 순이었다.
이재명은 한덕수, 이준석과의 가상 3자 대결에서도 52.3%를 기록해 한덕수(26.2%), 이준석(5.4%)을 모두 제쳤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를 이용한 ARS 여론조사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4.6%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니네들 그렇게 한당의 대선자자들이 대선출마를 하기위해서 한마미디씩 하는 것은 이해가 되나 와?? 모조리 똑같은소리만하노?? 이재명을 잡기위해서라고!!대선후보들마져이재명을 뛰워주니 이재명의 지명도가 높어질수밖에 더 있겠냐?? 극힘은 후보들을 깨몽시키고 나서후보를 받아 들여라!! 차라리김계리를 후보로 네새워라!! 깨몽을 더할필요가 없을 테니까!!깨몽해라!!
...한동훈.이 김건희 관련 의혹 문제를 제기해 윤석열과 갈등 있었을때 https://m.youtube.com/watch?v=2n8mac9ciA0 윤석열을 설득하고 안 된다고 강하게 제지했다면 바로잡아졌을 것인데 오히려 그때 옆에서 탬버린 치면서 응원하고 윤석열을 부추겨서 한동훈을 배신자로 몰았던 자들이 정말 큰 문제였다고 정면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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