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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참패후 극한 내홍을 겪고 있는 대통합민주신당에서 '손학규 대표, 강금실 공천심사위원장' 역할 분담론이 제기돼 주목된다. 차기지도체제와 관련해그동안 비노-반노진영에서는 손학규 전지사, ... / 김홍국 기자
민주노동당 산하 진보정치연구소의 조승수 소장이 27일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 자주파를 친북세력이라고 맹비난하며 분당을 강력시사한 데 대해 자주파가 조소장을 맹비난하며 사과를 촉구했다. 민... / 최병성 기자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28일 "인수위 내용 결정이 한달 반 안에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밤낮 가리지 말고 업무에만 전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경숙 위원장은 이날 오전 삼청동 ... / 이영섭 기자
민주노동당이 27일 국회 국방위에서 이라크 파병연장안이 통과된 데 대해 대통합민주신당의 '변심'을 질타했다. 김성희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파병연장 반대 당론을 결정했던 통합신당마저... / 최병성 기자
이명박계인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27일 시민-사회-문화 부문의 이른바 '좌파세력'과의 전쟁을 선언했다. 27일 <조갑제 닷컴>에 따르면, 전 의원은 이날 국제외교안보포럼 강연에서 "보수 ... / 김동현 기자
박근혜 전 대표는 27일 앞으로 출범할 이명박 새 정부에 대해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정말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국언론인연합회 `자랑스런 ... / 김동현 기자
대선 참패로 분당 직전의 극한내홍에 휩싸인 민주노동당의 제 정파로부터 비대위원장을 맡아달라고 부탁받은 심상정 의원이 27일 "민노당은 민주노총당, 친북당, 경제무능당, 정파담합당이었다"고 ... / 최병성 기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27일 기름유출 피해를 입은 태안지역을 방문, "피해를 보상받는데 있어 사각지대가 있을 수 있는데, 사각지대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헬기를 이용, 태안에 도... / 이영섭 기자
민주노동당이 대선 참패를 계기로 급속히 분당 국면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민노당 소수파인 평등파(PD)가 다수파인 자주파(LN)을 '종북파(從北派) '친북파'로 규정한 뒤 이들과 함께 당을 ... / 최병성 기자
초선의원들로부터 총선 불출마 압박을 받고 있는 김근태-이해찬 대통합민주신당 의원들이 27일 대선 참패와 관련,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친노진영의 중심축인 이 의원과 친노의원들은 단합... / 김홍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