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이해찬 "4개국 정상이 모여 결단할 시점이 다가와"

오늘 오후 평양 방문 결과 보고, 靑 안보실장 배석

노무현 대통령이 21일 오후 열린우리당 동북아평화위원장 자격으로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온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대통령 정무특보 자격으로 만나 평양 방문 결과를 청취한다. 보고 형식의 이번 만... / 정경희 기자

盧 "농민 염치 없어. 진보정치인 정직하지 못해"

"한미FTA, 특단의 의지로 결정한 것" 주장도

노무현 대통령은 20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반대하는 농민과 정치권을 원색적으로 비난, 한미 FTA 체결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盧 "농민 염치도 없어. 또 ... / 정경희 기자

盧 "보따리장수 손학규, 정치인 자격 없어"

손학규 '범여권후보' 불허, 이해찬-한명숙-유시민 생각?

노무현 대통령이 '손학규 탈당'에 대해 "손학규는 정치인 자격이 없다"고 강도높은 직격탄을 날렸다. 손 전지사가 '범여권 후보'가 되는 걸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장 표명으로 해석돼 주목된다.... / 정경희 기자

靑, 한미FTA 반대하는 김근태-정동영-천정배 비난

윤승용 홍보수석 "여당시절엔 별다른 입장 없다가..."

김근태-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과 탈당한 천정배 의원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비난한 데 대해 청와대가 강한 불쾌감을 표시하고 나섰다. 이들이 순순한 의미에서 FTA에 반대하는 게 ... / 정경희 기자

'정치적 무반응'에 靑 "盧 내달초 개헌안 발의"

盧 국회 연설도 신중 검토 중

청와대는 노무현 대통령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이 개헌 논의에 무관심하자 노 대통령의 중동 3개국 순방 직후인 내달초 4년 대통령 연임제를 골자로 한 개헌안을 발의한다는 방침이다. 윤승용... / 정경희 기자

盧 "한미동맹 공동방위체제로 발전해 나갈 것"

"일방적 의존에서 벗어나 건강한 상호관계로 변해가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16일 "앞으로 한미동맹은 미래의 안보환경에 부합하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공동방위체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북 영천 육군3사관학교 충성연... / 정경희 기자

이백만, 사퇴 넉달만에 홍보특보로 컴백

이봉수 전 마사회 부회장은 농업특보에 임명

참여정부의 부동산정책 성공을 주장하며 강남투기세력을 비난하다가 강남에 부인 명의로 두채의 아파트를 보유해 거액의 부를 증식한 사실이 드러나 지난해 11월 청와대 홍보수석직에서 물러났던 이백... / 정경희 기자

靑 "대통령 발언, 검찰 비난 아니다"

윤승용 홍보수석 "사법개혁법안 조속 처리 강조한 것"

청와대는 14일 노무현 대통령이 전날 검찰을 비판한 것과 관련, "검찰수사에 성역이 없지만 정당한 방법으로 하라는 부분에도 방점이 있지만, 그보다는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사법개혁법안, 특히... / 정경희 기자

靑 "이해찬 방북 보고 마다할 이유 없다"

"특사도 아니고 친서도 없었지만 말할 게 있다니...."

이해찬 전 총리가 14일 "적절한 시기에 절절한 절차를 밟아 대통령께 방북 결과에 대해 말하겠다"고 말한 데 대해 청와대가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화답했다. l 윤승룡 청와대 대변인 겸 홍보... / 정경희 기자

盧 "대선주자들 가진 밑천 없으니 나를 공격"

"국민, 내 개혁성과 잊어버리고 빈부격차 해소하라 해"

노무현 대통령은 13일 “참여정부는 국민이 실패한 정부로 찍었기 때문에 실패한 정부”라면서도 “정책에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고도 실패한 대통령이니까 정치적, 기술적으로 실수를 많이 했다는 ... / 정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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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4개국 정상이 모여 결단할 시점이 다가와"

오늘 오후 평양 방문 결과 보고, 靑 안보실장 배석

盧 "농민 염치 없어. 진보정치인 정직하지 못해"

"한미FTA, 특단의 의지로 결정한 것" 주장도

盧 "보따리장수 손학규, 정치인 자격 없어"

손학규 '범여권후보' 불허, 이해찬-한명숙-유시민 생각?

靑, 한미FTA 반대하는 김근태-정동영-천정배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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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대통령 발언, 검찰 비난 아니다"

윤승용 홍보수석 "사법개혁법안 조속 처리 강조한 것"

靑 "이해찬 방북 보고 마다할 이유 없다"

"특사도 아니고 친서도 없었지만 말할 게 있다니...."

盧 "대선주자들 가진 밑천 없으니 나를 공격"

"국민, 내 개혁성과 잊어버리고 빈부격차 해소하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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