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마지막 순간까지 사과나무 심을 것"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는 작업 하고 있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4일 대법원 확정판결이 다음달 122일 예고된 것과 관련, "저는 마지막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고 사과나무를 심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후 대전 타임월드에서 가진 '탄핵다방 5호점' 행사에서 "조국혁신당은, 그리고 저는 대법원 선고가 있을 것임을 이미 알면서 창당했다. 대법원 선고가 있을 것이라는 걸 알면서 저는 정치에 뛰어들었다. 저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있을 것인 걸 알면서 국민들은 저희 당에 표를 주셨다"며 이같이 말햇다.
그러면서 "조국혁신당은 조국 개인의 정당이 아니다. 조국혁신당은 당원들의 정당"이라며 "재판은 재판이고 정치는 정치다. 재판의 결과와 관계없이 정치의 길을 저는 걸을 것이고. 재판의 결과와 관계없이 조국혁신당은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을 걸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한 "언젠지는 모르지만 김건희 특검법 통과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자기와 자기 부인의 범죄 혐의를 숨기기 위해서 거부권을 오남용하고 있으나 계속 그렇게 못할 것이다. 어느 순간 임계점을 넘을 것"이라며 "특검법이 통과되는 바로 그날 바로 수사가 들어가겠죠. 수사가 들어가서 증거 더 나오면 조국혁신당이 이미 준비한 탄핵 소추문이 완성된 날이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한편 그는 이날 혁신당 의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서도 "나는 담담한 마음을 유지하고 12월 11일까지 당무에 전념할 것"이라며 "의원님들도 마찬가지로 해주리라 믿는다"고 당부했다.
이어 "대법원 선고를 전제하고 창당했고 정치에 뛰어들었다. 2019년 이후 항상 칼날 위에서 살았고, 칼날 위에서 행동했다"면서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는 작업 역시 하고 있다. 당헌에 따라 질서 있게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이날 오후 대전 타임월드에서 가진 '탄핵다방 5호점' 행사에서 "조국혁신당은, 그리고 저는 대법원 선고가 있을 것임을 이미 알면서 창당했다. 대법원 선고가 있을 것이라는 걸 알면서 저는 정치에 뛰어들었다. 저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있을 것인 걸 알면서 국민들은 저희 당에 표를 주셨다"며 이같이 말햇다.
그러면서 "조국혁신당은 조국 개인의 정당이 아니다. 조국혁신당은 당원들의 정당"이라며 "재판은 재판이고 정치는 정치다. 재판의 결과와 관계없이 정치의 길을 저는 걸을 것이고. 재판의 결과와 관계없이 조국혁신당은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을 걸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한 "언젠지는 모르지만 김건희 특검법 통과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자기와 자기 부인의 범죄 혐의를 숨기기 위해서 거부권을 오남용하고 있으나 계속 그렇게 못할 것이다. 어느 순간 임계점을 넘을 것"이라며 "특검법이 통과되는 바로 그날 바로 수사가 들어가겠죠. 수사가 들어가서 증거 더 나오면 조국혁신당이 이미 준비한 탄핵 소추문이 완성된 날이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한편 그는 이날 혁신당 의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서도 "나는 담담한 마음을 유지하고 12월 11일까지 당무에 전념할 것"이라며 "의원님들도 마찬가지로 해주리라 믿는다"고 당부했다.
이어 "대법원 선고를 전제하고 창당했고 정치에 뛰어들었다. 2019년 이후 항상 칼날 위에서 살았고, 칼날 위에서 행동했다"면서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는 작업 역시 하고 있다. 당헌에 따라 질서 있게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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