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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외신들은 5·31지방선거에서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사상 초유의 참패를 기록하고 한나라당이 압승을 거둔 데 대해 노무현 정부의 실정(失政)에 대한 불만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테러에 대한... / 김홍국 기자
'진보개혁 세력 교체론'을 통해 정치지형을 '보수-진보 전선'으로 구축하겠다던 민주노동당이 목표 달성에 실패, 퇴조세를 보였다. 광역단체장은 물론 기초단체장마저 기존에 울산 동구 북구청장 ... / 심형준 기자
5.31지방선거 결과 한나라당이 16개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12개를 차지하고, 민주당이 2개, 열린우리당이 1개, 무소속이 1개를 차지했다. 2백30개 기초단체장 가운데에는 서울시의 25... / 이영섭 기자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노 대통령이 이달초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뒤 보좌진은 지난 2002년 6.13 지방선거에서 당시 집권여당이던 민주당이 참패한 후 김대중 당시 대통령이 취한 일... / 박태견
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사실상 패배를 인정하고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에 당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강 후보는 31일 오후 10시 10분, 서울 종로구 경운동 자신의 캠프에서 낙선사... / 김동현 기자
한나라당 ‘압승’, 열린우리당 ‘대참패’, 민주당 ‘약진’, 민주노동당 ‘기대 이하’라는 5.31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이들 정당을 각각 지지하는 네티즌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31일 ... / 김홍국 기자
5.31 지방선거가 예상대로 한나라당의 압승으로 마무리되면서 열린우리당의 '싹쓸이를 막아달라'는 호소가 더 이상 통하지 않음을 보여줬다. 지난 총선 당시 탄핵 후폭풍으로 많게는 열린우리당이... / 이영섭 기자
열린우리당이 참패했다. 참패도 보통 참패가 아니라 대참패다. '정동영 브랜드네임' 때문에 간신히 전북 한곳만 건졌을뿐, 나머지 지역에서 전패했다. 패해도 단순히 패한 게 아니다. 서울만 해... / 박태견
민주당은 방송사 예측조사 결과 광주와 전남 2곳에서 승리할 것으로 나오자 당초 목표를 달성했다며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CBS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폴앤폴과 리얼미터 등 각 여론조사기관에 의뢰... / 심형준 기자
<종합> 최종투표율 51.3% 5.31 지방선거 최종투표율이 51.3%로 집계됐다. 선관위는 투표가 마감된 오후 6시 현재 최종투표율이 51.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선관위가 ... / 심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