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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이 무섭다. 民이 정치를 주도한다"
[7.26 재보선] 한나라당 경악, 열린당 절망, 민주당 희희낙낙. 그러나...
"민(民)이 무섭다." 7,26 재보선 결과를 지켜본 한나라당 관계자의 실토다. '성난 민심'의 파워를 절감했다는 얘기다. 5.31지방선거때 열린우리당 사람들이 하던 얘기와 똑같은 얘기다.... / 정경희, 이영섭 기자
“PD수첩 비난 말고 선원 무사귀환이나 신경써라”
민노당 “100일 넘게 손놓던 정부가 방송사 프로그램이나 탓하고 있나”
재보선 사상 최저 투표율, 그 의미는?
"정치권, 아전인수 해석 말고 성난 민심 제대로 읽어야"
한승주 前 대사 “현 정부 외교전략과 협상력 미흡”
"득보다 실 큰 확성기외교보다 공동전략 짜고 이해하는 효과적 외교해야"
외교부 "'PD수첩' 동원호 편에 유감" 표명
"정부의 노력 매도하고 정부 역할 및 사건 본질에 오도된 정보 제공"
청와대, '낙하산 인사' 강행 방침 파문
인사관리비서관 "공기업 감사, 외부에서 가야 제 역할" 강변
'음모론'이 횡행하는 한나라당의 그늘
<기자의 눈> 당내분란, 한나라당 앞길에 암초 가능성
김수환 추기경 "국민이 믿을 곳은 한나라당뿐"
"청와대 방문해 노대통령에게 한 마디도 안 했다" 말하기도
한나라당 "盧, '성공한 낙하산' 누군지 밝혀라"
"철도공사에서 연일 비리 발생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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