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18일 박근혜 전 위원장에 대해 "분단 현실을 체험하지 않고 국방을 경험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여성이라는 이유로 리더십을 갖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여성 대통령' 불가론을 주장, 파문이 일고있다.
이 의원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회견에서 일본 <산케이신문>의 질문에, "나라가 통일돼 평화로워진 후라면 몰라도 아직은 시기가 이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더 나아가 "우리나라는 분단국가이고 지금 북한은 호전적인 젊은 지도자가 통치하고 있는데 우리 현실에서는 아직 국방을 책임지는 리더십이 요구된다"고 거듭 여성 불가론을 주장했다. 그는 "흔히 여성적 리더십이라는 부드러움과 섬세함의 리더십은 내가 말한 인간적 리더십, 사람 향기가 나는 리더십에 포함돼 있다"며 "여성만이 가진 리더십을 말하는 것은 이르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MB정권의 대북 강경노선에 대해서도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은 현 시대에 맞는 것으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감싸면서도 "내가 대통령이 되면 경색된 관계를 풀기 위해 먼저 북한에 대표부를 제안하겠다. 평양과 서울에 각각 남북한대표부를 두고 평화 공존 문제를 논의하고, 북핵 등의 문제는 6자회담에서 다루도록 조치하겠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측은 여성대통령 불가론이 파문을 일으키자, "특정인을 지칭한 발언은 아니다"라고 진화에 나섰지만, 누가봐도 박 전 위원장을 겨냥한 발언이어서 친박계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친박 핵심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어제는 김문수 지사가 '결혼 안하는 건 위선'이라며 박 전 위원장을 노골적으로 조롱했다가 그게 아니라고 졸렬한 변명을 하더니, 이번에는 이재오 의원까지 박 전 위원장에 대한 인신공격에 나섰다"며 "정말 두 사람이 같은 수준의 그 밥의 그 나물임을 보여주는 명확한 사례"라고 원색 비난했다.
그는 더 나아가 "두 사람은 박 전 위원장을 두고 수도권 중도층을 흡수 못할 정도로 고정 안티가 많다고 주장한다는데, 정작 이재오는 '촌스러운 시골 MB 아바타', 김문수는 '따먹 문수'로 통용되는 그야말로 안티 덩어리라는 사실을 본인들만 모르고 있는 것 같다"며 "두 사람은 대선은 고사하고 이제 정계 은퇴할 날도 얼마남지 않았다"고 맹비난을 퍼부었다.
일반적으로 국민들이 나는 보수적이다라는 의미는 여자는 살림하고,애키우고..남자가 사회생활 전담하는 수준! 노무현의 참여 민주주의가 정착되었다면 박근혜가 대통령이 될수있겠지만.. 아줌마가 촛불집회나왔다고 좌파,빨갱이 소리하는 친일,성추행지도자들,가짜보수들이 있는 현실에는.. 박근혜는 대통령이 될수없다.. 그게 보수다!
또 참고.. 농식품부의 산하 공기업인 한국 농촌공사가 쇠고기 파문을 잠재우기 위한 댓글 달기에 직원을 동원한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 2008.05.28 심재철 의원실 이어 한나라당 간부도 댓글 알바? 이규양 한나라당 중앙홍보위원회 부위원장 '댓글 구설수' 2008.06.02
이나라는 나는 중립이다..라고 떠들며 무관심에 뻔한 사기질에도 확인조차 하길 귀찮아하는,당하는지도 모르는 썩어빠진 국민들이 많아서 이모양 이꼴이다! . 독립군과 친일파..여기에도 나는 중립? 독재자와 민주화운동..여기에도 나는 중립? . 자기 목숨과 이익을 버리고 나라위해 독립운동,독재와 싸운 많은 호국영령들만 불쌍하다.
이재오, 김문수씨, 대권을 꿈꾸려면 그런 애들 말장난 말고 실력을 길러야 합니다. 박근혜와 싸우려면 망해가는 당을 두번씩이나 살려낸 지도력, dj, ys처럼 돈이나 세력도 없이 당권을 쥐고흔드는 카리스마, 품격있고 진중한 언행... 지금도 늦지않았소. 박근혜보다 잘 하는 것, 잘 할 수 있는 것을 국민들에게 보여 주시오
그래서 국가보안번 사수..할때...반대했냐? 민중당출신이 대한민국에 반역한것 아닌가? 주디 쳐닫아라...이 대한민국...어떻게지킨나라인데...이재오...입째오...이가 갈린다. 박근혜 치마붙잡고...국회의원당선될라고 설레발이 칠때는 언제고...개지랄병하는 건 또 뭔고? 만고역적X
아래 댓글을 보면서 이제오의 발언이 맞다고 생각된다. 확실하게 대선주자로서 가치가 있어 보인다. 국방의 의무를 부정하며 국방의 의무를 면제 받아 국방을 경험하지 못했으도 전쟁놀이는 신나게 잘하드라 그게 뭐 남성, 여성을 가린다는 것은 한마디로 5류 코미디지 맞지. 곧 여론조사가 벌표되겠군.
냉탕과 온탕을 왔다갔다하면서 정치한 넘 이죄오 천하에 기회주의자 시류에 편승하는 넘 나는 박구네 좋아하지는 않는다만 여성이라고 평훼하지 말아라 죄오 네 의식이 쪼잔해보인다 박구네에 대한 비판은 다른 쪽에도 얼마든지 많은데 여성이라는 선을 그으면 돼냐 이 유치하게 늙은 놈아
국민들이 정말 진실에 목말라 있고 전두환 5공 세력이 다시 정치에 복귀하는데 극도의 경계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8162&PHPSESSID=5f411ca6a42bcb13d7efa61f8407b0e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