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여론조사 결과, 불법사찰 파문과 야권연대 효과로 야권 표 결집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주춤하고 있는 새누리당 후보들을 앞서거나 맹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GH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31일과 1일 이틀간 전국의 관심 지역구 10곳을 조사한 결과, 서울 중구의 경우 민주당 정호준 후보가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보다 4.2% 포인트(47.0% 대 42.8%)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대문갑에서는 새누리당 이성헌 후보와 민주당 우상호 후보가 3.6% 포인트차(48.9% 대 45.3%)의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는 지난달 9∼10일 국민일보 여론조사 당시 6.4% 포인트(43.5% 대 37.1%) 격차보다는 좁혀진 형국이다.
도봉갑에선 민주당 인재근 후보가 새누리당 유경희 후보를 54.2% 대 37.5%로 16.7%포인트나 앞섰다.
노원병은 노회찬 통합진보당 후보가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를 무려 27.5%포인트(58.9% 대 31.4%)나 앞섰다.
김희철 후보가 민주당을 탈당해 출마한 관악을에서는 통합진보당 이상규 후보가 최초로 선두로 나섰다. 구체적으로 이상규 후보 33.1% 김희철 무소속 후보 30.7% 오신환 새누리당 후보 30.4% 순이었다.
강원·충청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앞서고 있었다.
강원 홍천·횡성의 새누리당 황영철 후보와 민주통합당 조일현 후보가 피를 말리는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황 후보는 43.7%, 조 후보는 47.9%로 오차 범위 내 혼전이다.
충남 천안갑은 민주당 양승조 후보(55.1%)가 새누리당 전용학 후보(30.8%)에 여유 있게 앞서 있다.
그러나 부산경남에서는 새누리당표 결집현상이 나타났다.
부산의 중심부인 부산진을의 경우 지난달(19∼20일) 국민일보 여론조사에서 민주통합당 김정길(40.3%) 후보에게 뒤졌던 새누리당 이헌승(39.1%) 후보가 이번 조사에서는 45.7%의 지지율을 얻어 40.6%에 그친 김 후보를 5.1% 포인트 차로 앞섰다.
울산 중구는 전통적으로 여당이 강세인 보수지역인 만큼 새누리당 정갑윤(48.0%) 후보가 민주당 송철호(36.2%), 진보신당 이향희(3.8%), 무소속 유태일(5.9%) 후보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9대 총선에서 지역구 통합으로 하나가 된 경남 사천·남해·하동에서는 새누리당 여상규(42.1%) 후보가 18대 사천 선거구 현역의원인 통합진보당 강기갑(29.7%), 무소속 이방호(21.3%) 후보를 앞질렀다.
이번 조사는 지역구당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씩(전체 5000명)을 대상으로 임의전화번호추출(RDD)에 의한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4.4% 포인트다. 오차 보정은 추출된 표본을 지역구와 성별, 연령별 인구비례 할당을 통해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4.1∼10.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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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일자 보도 공격은 또 막을수있겠더군요 정상라인으로 보고한체계하고 비선라인을 별도로 둔것의 차이가 전정권과 현정권의 총리실의 민간사찰라인에대한 보고체계의 불법행위에대한 근본적인 차이점이네요 문화일보 공격의 의미는 같은 불법아니냐하는건데 그건 비선라인이라는 교묘한차이가있네요
87년 군부독재에서 벗어난 우리나라 입니다 . 20여년이 지난 우리의 현실은 참 한심 합니다. 요즈음 젊은 청와대 비서관인가 하는 넘들은 염치도 없더라 지가 범법을 저질러 놓고 몸통이래. 인간이라면 최소한의 염치를 알아야지. 젊다고 정의로운건 아니다 하고 고개 돌리지만 이건 아닙니다. 젊은 사람들 투표하세요. 주권을 포기하면 그런 염치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