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불법사찰 파문후 수도권의 '심판표'가 결집하기 시작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속속 발표돼 새누리당을 초긴장케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도권에서 불기 시작한 심판 바람이 타지역으로도 확산될지에 비상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3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1일 한국갤럽-한국리서치-엠브레인에 의뢰해 지역구 10곳의 유권자 6000명(지역별 6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도권 지역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들이 새누리당 후보들을 앞서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대상 지역 중 서울 강북갑 오영식(42.8%), 영등포갑 김영주(42.6%), 강동을 심재권(36.8%) 후보, 경기의 의정부갑 문희상(43.2%), 고양 일산서 김현미(43.3%) 후보 등 민주통합당 후보 5명이 새누리당 후보에게 오차 범위를 넘어서는 우세를 나타냈다. 새누리당 후보가 앞선 곳은 광명을의 전재희 후보(42.7%)뿐이다.
이들 지역은 대부분 각종 여론조사에서 접전 지역으로 분류돼 왔거나, 백중세로 예상됐던 곳이다.
수도권 6개 지역 중 <중앙일보>가 지난달에 이미 여론조사를 실시해 추세 비교가 가능한 지역은 서울 영등포갑과 경기 고양 일산서의 두 곳인데, 두 곳에서 모두 부동층이 크게 줄어들면서 민주통합당 후보의 지지율 상승 폭이 더 컸다.
영등포갑에서 김영주(민주통합당)-박선규(새누리당)간 지지율 격차가 3월 초 7.9%포인트에서 9.8%포인트로 더 커졌고, 고양 일산서의 김영선 후보(새누리당)는 28.2%(3월 25일 조사)에서 32.2%로 4.0%포인트 오른 데 비해, 민주통합당 김현미 후보는 34.4%에서 43.3%로 8.9%포인트 상승했다.
허진재 한국갤럽 이사는 “선거가 임박할수록 부동층이 줄어들지만, 부동층 감소 규모로 볼 때 일단 불법사찰 파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수도권 이외의 4곳에선 아직 뚜렷이 불법사찰 파문이 여론조사 결과에 반영된 흔적이 보이지 않았다. 김춘석 한국리서치 수석부장은 “이슈에 따른 반응이 조사에 반영되는 데엔 다소 시차가 있을 수 있다”며 “지방의 경우 D-7일 전후, 즉 3~4일 실시되는 여론조사 결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 서을에선 박범계(민·26.9%)-이재선(선·24.7%) 후보, 서산-태안에선 성완종(선·25.3%)-유상곤(새·25.0%) 후보가 오차 범위 내 박빙이었으며 전남 순천-곡성은 노관규(민·34.6%)-김선동(통·34.0%) 후보, 강원 홍천-횡성은 조일현(민·32.5%)-황영철(새·32.0%) 후보가 1%포인트 미만의 지지율 격차로 초박빙 승부를 펼쳤다.
이번 조사는 집전화 RDD와 휴대전화 패널 결합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최대 허용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4.0%포인트다. 10개 지역 평균 응답률은 집전화 14.7%, 휴대전화 50.1%였다.
<국민일보> 조사결과도 수도권의 심판표 결집 현상이 두드러졌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GH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31일과 1일 이틀간 전국의 관심 지역구 10곳을 조사한 결과, 서울 중구의 경우 민주당 정호준 후보가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보다 4.2% 포인트(47.0% 대 42.8%)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대문갑에서는 새누리당 이성헌 후보와 민주당 우상호 후보가 3.6% 포인트차(48.9% 대 45.3%)간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는 지난달 9∼10일 국민일보 여론조사 당시 6.4% 포인트(43.5% 대 37.1%) 격차보다는 좁혀진 형국이다.
도봉갑에선 민주당 인재근 후보가 새누리당 유경희 후보를 54.2% 대 37.5%로 16.7%포인트나 앞섰다.
노원병은 노회찬 통합진보당 후보가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를 무려 27.5%포인트(58.9% 대 31.4%)나 앞섰다.
김희철 후보가 민주당을 탈당해 출마한 관악을에서는 통합진보당 이상규 후보가 최초로 선두로 나섰다. 구체적으로 이상규 후보 33.1% 김희철 무소속 후보 30.7% 오신환 새누리당 후보 30.4%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역구당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씩(전체 5000명)을 대상으로 임의전화번호추출(RDD)에 의한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4.4% 포인트다. 오차 보정은 추출된 표본을 지역구와 성별, 연령별 인구비례 할당을 통해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4.1∼10.7%였다.
블루 @sansujjaang 취소하기 노원병 주민들은 노회찬이가 당선되면 다시한번 보궐선거 해야됩니다(세금낭비) 왜냐구요 죄을져서 재판중입니다 현재 징역4월에집행유에 2년입니다 대법원 판결남음 Rt부탁합니다 10:49 AM - 3 4월 12 via Twitter for Android · 이 트윗 삽입하기
똥누리같은 한인목사 설립 대학 학살범은 영어 서툰게 범행동기 아니라 영리대학 , 학생들 등쳐먹는 대학이, 아파트비도 못내는 범인이 거지 인 줄 알고 퇴학// 크리스챤 자비를 표방하는 목사가 살아보겟다 발버둥치는 자신을 돈 없다고 즉시 퇴학에 대한 범인의 분노야. 한인언론은 사실을 못 밝혀, 왜? 한인라디오 신문 다 교회 비지니스랑 직접 연관되어 있거든
상황이 안좋은 희철이가 혹 절라동호회와 부정 저질러 깜빵 가는 것 아닐까? 그냥 생각해 본 것이지만 상황이 불리해지면 충분히 그러거도 남을 일 아닌가? 절라동호회는 이미 그런 비스무레한 일 많이 저릴렸지 않나? -- 앗싸~ 절라동호회...??? 궁지에 몰린 쥐아닌 희철... 검은 돈(금품, 향응) 살포에 내기 걸어본다에 한표...???
이명박 대통령이 이렇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운 세력들(새누리당)에게 더 큰 죄가 있다”며 “우리가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을 자신들이 만들어 놓고, 지금껏 그렇게 하도록 여태까지 모든 서포트(지원)를 해놓고 이제와서 그걸 비판하며 자신들은 면죄부를 얻으려 한다는 것은 진짜 생쥐쌔끼들(이나 하는 짓)이다 -도올-
민주통합당으로 나온 MBC앵커출신 신경민이와 세누리당으로 나온 SBS출신 정성근후보를 비교하면 신후보는 편파적으로 반정부 발언을 하면서 뉴스를 진행하고 정후보는 공정하게 뉴스르 진행했던 것이 기억난다 적어도 메이저방송국 뉴스앵커라면 보수나 진보 어떤 편을 들지말고 공평하게 맡은 역할을 해야한다
지금 저래도 개표 결과는 아닐거야 내 장담하건대 色누리당이 막판에 집값 올려준다고 설레발 사기치면 나라야 망하든 말든 서민이야 죽든 말든 이기심에 눈 먼 추악한 수도권 인간들 결국 떼거리로 몰려가서 色누리당에 찍고 말거야. 그러니 색누리당, 안심해라. 정말 한심한 이 나라.
새누리 패닉은 엄살이다..지금 야권연대가 열심히 해야할때..표가 잘 안모이고 있잖아..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야지..누리꾼들이 열심히 뛰어봐야 뭘하나...별무소득이지..진짜 민간인 사찰은 법치주의 근간을 허물어뜨리는 국법질서파괴행위라고 생각한다.언론보도에 의하면 김제동과 윤도현,김미화 씨도 사찰당했다고..심했다 심해..도대체 어디까지 뒤지고 다닌거야..
책임질 일을 했으면 정정당당하게 책임을 멋지게 지는 책임정치..얼마나 아름다운 정치의 큰 미덕인가...책임회피 할려고 양비론정치+책임떠넘기기정치 같은 물타기정치는 한국정치의 대표적인 낡은 구태정치의 전형이라고 생각한다.그리고 집권 5년차가 되면 나몰라라 무책임정치 대신에 난 책임 잘알아요정치 멋지잖아..민간인사찰이나 디도스공격..책임정치 필요함.
보아하니, 선거분위기 참 썰렁하네. KBS새노조가 덮어씌우기 작전은 잘 세웠는데... 그만 오버하여 자기 편 덮어씌워버렸으니... 쯧쯧...완전 개피박당해 버렸네. 사기꾼 이명박 응징은 당연, 당연지사를 선거에 이용해 먹을려고 한 작태가 문제. 이젠 이런 더러운 술수 쓰지 말고, 다들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하라.
사찰에 민감한 수도권시민들은 거의가 민주진보쪽으로 표를 줄것같다 또 가장 문제는 쥐박구경제정책의 실패로 인한 고유가,물가로 심판분위기인데 문제는 빌어무걸 영남이 골치다 복사를 하던,헛공약을 하던 그네뇬만 지나가면 미쳐날뛰니 .ㅉㅉ.부산은 문재인과 조경태빼고는 전멸분위기다
뷰스앤을 보고있으면 내일 당장이라도 경제가 절딴나서 나라가 끝장날듯하고~ 이번 총선은 여당이 초토화되어 야당이 싹쓸이할듯한데~ 그런데 항상 결과를보면 전혀 다르고... . 이래서야 원.. 언론이 아니라 야당기관지로 전락해서 선동전술에 동원된 찌라시아닌가? ㅋ 조작과 왜곡의 달인, 좌측 조중동같애여~~
나는 통민당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렇게 개판친 맹박이와 새누리를 완존 심판하고 다음에 통민당이 잘못하면 또 심판하고 그래야 정치인들이 정신차리지 잘못했는데도 찍어주면 누가 잘하려고 하겠는가? 이거 간단한 상식아닌가? 새나라 지지하는 우리국민은 너무 이상하다? 친일파 득세한 잘못된 역사의 끈질긴 왜곡을 이젠 청산해야한다!
▷ 매국노, 독립투사 사냥군, 양민학살자의 후손들이 더 잘 사는 사회가 웬말이냐? ▶ 종일파 단죄하지 못해 대대손손 매국집단을 양산했다. ▷ 주권을 포기하고 ▷ 1%를 위한 망국적 한미FTA를 강행처리한 ▷ 종미 매국노 딴나라 좌빠리 새누리당을 박멸하자! ▷ 4월 11일은 매국노 청산일, 민주주의를 되찿는 날! ↓
▷ 반민족적 반국가적 매국노와 ▷ 헌정질서 파괴자, 사법정치꾼, 언론정치꾼, 범법자 정권이 바뀌어도 반드시 처벌해 역사를 바로잡아야 한다. ▶ 4월 11일은 역사를 바로잡는 날! ▶ 분배는 날로 악화되고 ▷ 서민은 빚더미에서 허덕이며 실질소득은 점점 줄어들고 ▷ 토건정권 사기에 부동산시장 녹아난다! ↓
사기꾼 이명박 심판, 찬성. 그런데 지금 쌍욕짓거리하며 이명박 성토하는 인간들, 양은 냄비처럼 조금만 열을 가해도 부르르 들끓는 인간들, 이 밑도 끝도 없이 부화뇌동하는 인간들이 저 사기꾼에게 540만표 더 만들어준 인간들이고, 노무현 깽판칠 때 쌍욕으로 성토하던 인간들이다. 이게 다 그때마다 시류에 영합하는 뷰스같은 찌라시 덕분이다.
접전이라는게 말이 되는가???...........전정부가 무능하다는 얘기는 있었어도 이렇게 부패하지는 않았다...김병준씨는 글 한줄이 같다는 이유로 교육부총리임명에서 낙마했다....이정부는 위장전입 부동산투기 논문표절은 기본이다...그래도 접전이라니 소위 보수란 놈들이 얼마나 썩어빠진 위선자인지를 나타내주는거 아닌가
오세훈이20프로 앞선다는 선거여론조사 결과는 한명숙이 앞선다는 출구조사 안심하고 잠을 잤는데...새벽에 역전...ㅋㅋㅋ (0.3프로) 접전인 서울시장 여론조사 7프로 차이 박원순 승리 방송3사 사장중 2명이 이명박 똘마니...sbs야 세무조사를 무기로 협조하라 한마디 하면 따라야겟지 ㅋㅋㅋ 급하긴 급한가 보다...여론조사 따로 햇었고 출구조사도 따로했었다.
노인네 들이 제일 많이 보는 공중파 3사 와ytn 은 명박그네를 따르는 기자. 피디들이 간부를 포함해서 각 방송사 모두 70% 이상 포진해 있다. 이넘들 정권 바뀌면 이들 70% 중 악질선동자는 전부 물갈이 된다. 이넘들이 4월12일 오전에 4/11일 총선 최종 결과가 확정되면 이제 죽었구나 하는 얼굴 좀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