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전국 곳곳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하루 앞둔 22일 추모행사가 동시에 열렸다.
서울에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시민추모 모임'이 서울 대한문 앞에서 시민 분향소를 마련해 추모객을 맞았다.
시민들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왼쪽 가슴에 노란 근조 리본을 달고 대한문 옆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100m 넘게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며 분향했고, 분향소 옆에는 추모의 글을 적은 노란 2천여개가 내걸렸다.
시민 추모모임에 따르면 이날 밤 9시까지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은 5천700여명으로 집계됐다. 한명숙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도 이곳을 찾아 분향했다.
분향소 옆 돌담길에는 노 전 대통령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전이 마련됐다. 시민들은 허리를 굽혀 사진을 유심히 들여다 보는가하면 디지털 카메라와 휴대폰을 꺼내 노 전 대통령의 모습을 담기도 했다.
이와 별도로 오후 2시30분부터 5시까지 명륜동 노 전 대통령 사저~안국동 조계사 대한문 4.7㎞ 구간에는 시민 100여명이, 동교동 김대중 도서관~충정로 동아일보사 대한문 5㎞ 구간은 시민 30여명이 '바보들 바보를 추억하며'라고 쓰여진 A4크기의 종이를 들고 '민주 올레' 걷기 추모 행사를 가졌다.
또한 오후 7시에는 서울광장에서 강산에와 ‘노래를 찾는 사람들’, ‘피아(Pia)’ 등이 공연하는 콘서트 형식의 시민추모 문화제가 열렸다. 23일 저녁 6시부터는 서울광장에서 추모문화제가 열릴 예정이다.
서울 외에 전국 곳곳에서도 추모제가 열렸다.
이날 오후 경남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는 굵은 빗방울 속에서도 5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 추모 콘서트'를 열었다.
노무현 재단 주최로 열린 콘서트에서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지금 이 시기에 추모 정신을 계승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지방선거에 투표하는 것"이라며 "여기 모인 사람으로는 부족하다. 가족 친지와 함께 많이 투표에 나설 달라"고 당부했다.
친노 무소속 김두관 경남지사 후보는 "6월 지방선거에 승리해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필승을 다짐했고, 민주노동당 문성현 통합 창원시장 후보도 "노무현이 사랑하는 노동자 후보로서 6월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라며 김 후보와 함께 노래를 불렀다.
김제동씨 사회로 진행된 콘서트에서는 정연주 전 KBS사장(기타),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보컬), 여균동 영화감독(색소폰), 조기숙 전 홍보수석(드럼), 정은숙 전 국립오페라단장(건반) 등 프로젝트 밴드가 '사람 사는 세상'과 '뭉게구름'을 공연해 박수갈채를 받았고 안치환과 자유, 두 번째 달, 노찾사 등 가수들의 공연도 이어졌다
이밖에 광주 동구 금남공원에서는 정치인, 노사모 회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제가 열렸고, 전주 오거리 문화광장에선 문규현 신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제가 열렸다. 충주실내체육관과 청주 청당간 광장 등 충북지역에서도 시민추모제가 열려 시민들이 묵념을 하고 추모영상을 보며 노 전 대통령을 떠올렸다.
노 전 대통령의 안식처인 봉하마을에서는 노 전 대통령 추모 공연과 함께 대통령의 연보, 사진, 유품, 서거 기록물 등이 전시돼 지난날을 회상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23일 오후 2시에는 봉하마을에서 1주기 공식 추모제가 열린다.
여기서 노짱을 사랑한다는 사람들 마저 서로를 물어 뜯고 할뜯고 할 시간잇냐...모든건 지나간 시간속의 일이다...이제라도 단합해서 금분의 숭고하고 높은뜻을 살려 나가야 된다 ...안그러면 서민들의 불행은 계속 될것이다....전쟁의 위험에도 노출 된것 같아 걱정 된다.....서민들은 전쟁의 총알받이 밖에 안된다....
살아 계실때대 그분의 높고 큰 마음을 알아 봐주지 않은 국민들이 야속합니다...사람사는 세상 없는 사람들 허리 펴고 살수 있는 세상....모두들 만들어 갈려면 투표를 잘 하셔야 됩니다.....우리 모드 그분의 듯을 기리기 위해서라도 6.2 꼭 투표로 ...그분의 뜻을 기립시다....
필요한 인물 그렇게 보내버리고 이제 와서 국화꽃 한다발은 바쳐서 무슨소용이며 애통하며 눈물짠들 뭔소용이냐,대통령 자리가 그렇게 니들만의 뜻대로 해줘야 되는 자리였더냐?노무현은 대통령이고 한국전체의 대통령이어서 시로었겠지,그렇게 매도를 하고 욕하고 삽질하다가 이제와서 애통하는 꼴이라니,그분을 허망하게 보낸건 니들도 단디 한몫했다
노무현대통령이 탄압받을때 이미 너들은 그전에 돌아섰었던거 맞자나? 노무현은 정말 그어디에도 기댈곳이 없었다,검찰만이 그렇게 했다고 책임과 원망 돌리지마라 노빠들이 변하지않고 옆에 있었다고 생각했다면 그분은 그렇게 안갔을거야,버틸 힘이 있고 기댈곳이 있어서,이제와서 온갖 생쑈를 하는거보면 가소롭다
노무현대통령을 누구보다 비난하고 욕했던 사람들이 지금 노무현대통령이 그립다고 눈물콧물 짜고 난리다,지지해서 정권 잡게 만들었더니 지들 생각대로 안하고 대통령 맘대로 한다고 얼마나 신랄하게 비판들 했냐고? 지지자가 변?하여 비판하게되면 그사람은 기댈곳이 없어지게 되고 허망하여,몸둘바를 모른다,그래서 그분은 그렇게 갈수밖에 없었다
여기서 누군가를 제왕 꼭두각시처럼 받드는 노예가 너무나 불쌍하죠 그는 한글을 몰라요 오직아는건 ㅋㅋㅋ ㄴㄴㄴ 1111 이런거죠 당근 자신도 알고 잇다는거죠 상식에 어긋나는 말을 하고 잇다는거 입이 포도청이라는거 태어날때부터 무식한거라믄 용서하겟습니다 그러나 나뿐게 뭔지알고 좋은거라 강변하는 변절자는 응징해줘야 후손들이 역사공부에 흥미를 느낍니다
왜 노무현을 그렇게 미워하는거지? 적어도 노무현은 가식은 없었다,개기름 얼굴에 돼지같은 배때기 내밀고 뒤로 챙기기 바쁜 사람은 아니었다는거다 노무현이 뭘 어쨌길래 노무현을 그렇게 음해하나?노빠들이 미웠을뿐이야,그것도 옛날이야기지만,좌파정부라고 했다는거? 말한마디에 죽일듯이 그런다면 세상천지에 용서받을 인간 하나도 없겠다
불쌍한 노무현..파안대소하던 웃음은 가식이 없었지....... 좋은 곳으로 갔을거야.......... 꿈에도 보이던 웃는 환한 모습은 잊혀지지가 않네 그분은 마지막으로 우리와 함께 사진을 찍고서는 누굴 가르치러 떠나야 한다고 했지........ 마지막이라는게 너무 슬퍼서 나는 가슴이 아팠고.. 우째 그런 꿈을 꿨던고
수구꼴통 알바들의 특징은 아무런 논리와 논조도 없이 앵무새처럼 오직 같은 단어(김정일,빨갱이,지역감정,좌파..)만 되새김질 한다는 것이다. 저런 무식하고 미개한 매국알바놈들의 댓글엔 찬,반 어느 것도 누를 필요없이 그냥 개무시하면 되는 것이다. 읽어주고 대응한다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다.
노무현은 쥐가 아니었다. 사람이었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할 수 있었다. 사람들은 마음으로 그를 애도하고 있다. 이 마음은 천심이다. 천심을 배반하는 자 온전한 삶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게 영원한 진리다. 무혀니 형 그렇게 가다니 너무 섭하다. 막걸리 한잔도 같이 못하고....
공산주의와 사민주의를 구분할 줄 모르는 불쌍한 인생아. 아직도 대한민국엔 심판받지 않은 친일파 매국노가 멀쩡히 살아 있고, 그들의 후예가 권력과 자본을 틀어쥐고 있다는 걸 모르니 그런 말을 하는 거다. 그러나 우리는 너를 욕하지 않는다. 왜냐면 너도 결국 조중동에 세뇌된 불쌍한 국민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서민을 쥐어짜서 부자들 배불리고, 자기가 대통령 했다는 흔적 남기기 위해 국토를 뒤엎고, 자기 생각은 무조건 옳으니 토론 다 집어치우고 일단 고고 외치고, 일본 미국과 친하게 지내기 위해 국민을 볼모로 삼는 것에 비하면 노무현은 얼마나 인간적이고 민주적인 대통령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100년전 이땅의 국민들중에는 이완용도 잇고 ,을사오적도 잇고 친일파 국민도 잇엇다 그들의 시각에서는 왜 나라를팔아먹냐? 상식적인 국민들이 반항하면 /다 나라를위해서야/말도 안되는 변명거리로 대다수 국민들을 탄압하고 농락햇다 그당시 조중동 신문이 잇엇다믄 과연 어떻게 사설을 ?을까 살아잇을때 할건 살아잇을때하자 역사에 맡기지말고 최선은 투표 뿐이다
때려쳐라’로 댓글을 단 새 대가리 지능보다 매우 낮은 사람아. 자네도 노무현이를 좋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니 기분이 나쁜가? 나도 매우 기분이 나쁘거든. 헌데 문제는 현 정부야. 지금 이들이 부르짖는 것은 노무현이 만큼은 가지 못하여도 정치를 좀 잘해 달라는 울부짖음이라는 것을 모르는가? 그러니 새의 지능 보다 낮다는 것이지
어리석은 MB와 여당은 전 대통령 영웅 만들기에 본격 돌입하였다. 전 대통령의 정책에 대응되는 정책은 없고 국민들은 너무 무식한 병.신들이니 내말을 따르라(?)는 황당한 이들의 정부가 진정 노무현 전 대통령을 영웅으로 만들기 시작하였구나. 군 기피자들은 경제와 사회질서를 파괴하여 국민들에게 고통을 주고자 전쟁놀음에 푹 빠져 희희낙락 거리는 구나.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국민의 의지로 잉태하사 국민의 가슴속에 나시고 이명박 정권에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여 죽으시고 장사한지 일년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시며 국민들에게 오시자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사기꾼과 진실한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김진홍 등 타락한 목사들, 요즘 조용하네. 벌써 발 빼기 시작? 미국 씨애틀 교회들, 정권 나팔수 설교에 완전 토 나올 지경. 가장 크다는 H 교회 K 목사 왈, "일제때나 합당한 경찰 폭행, 머리띠 두르고 데모..." 젊은 자가 양들의 영혼을 그렇게 밟아서야.... 이곳 기독신문, 조중동보다 더해요! 목사/사모 라는 자들의 선동 대단합니다.
故 노무현 대통령님! 보고 싶습니다. 故 노무현 대통령님! 너무 보고 싶습니다. 작년 5월 24일(일요일)에도 봉하마을엔 소낙비가 억수 같이 왔었습니다. 하늘도 얼마나 슬프고 비통하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가 오겠습나까? 제가 故노무현 대통령의 恨을 풀어드릴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