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너무 놀랍고, 너무 기분 좋다"
"오늘 좋은 경기 해 자신감 얻었다"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쇼트에서 세계 신기록을 달성한 김연아(19,고려대)가 경기결과에 강한 만족감을 나타내며 세계선수권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연아는 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센터에서 쇼트 경기후 가진 인터뷰에서 "우선 4대륙대회 이후 연습에서 잘 해왔기 때문에 경기때 똑같이 할 수 있었으면 했는데 오늘 잘해서 너무 다행"이라며 "많은 관중앞에서 좋은 경기해서 기쁘고 또 최고점을 경신해서 그순간에 너무 놀랐는데 너무 기분 좋은 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연아는 세계 신기록을 예상했냐는 질문에 "경기를 마쳤을 때 잘했다는 생각은 했지만 어느 정도의 점수를 받을지는 몰랐다"며 기대를 넘어선 점수에 거듭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연아는 "앞으로 이 점수를 또 넘을 수 있을까 부담도 된다"면서도 "하지만 오늘 좋은 경기를 해서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 남은 경기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연아는 200점 돌파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오늘 정말 잘했고 그 느낌은 유지해야 하지만 점수에 대한 생각은 떨쳐버리고 연습때 하던 만큼만 하면 될 것 같다"며 "200점에 대한, 점수에 대한 생각은 안하고 있다"며 200점이란 점수에 구애받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김연아는 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센터에서 쇼트 경기후 가진 인터뷰에서 "우선 4대륙대회 이후 연습에서 잘 해왔기 때문에 경기때 똑같이 할 수 있었으면 했는데 오늘 잘해서 너무 다행"이라며 "많은 관중앞에서 좋은 경기해서 기쁘고 또 최고점을 경신해서 그순간에 너무 놀랐는데 너무 기분 좋은 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연아는 세계 신기록을 예상했냐는 질문에 "경기를 마쳤을 때 잘했다는 생각은 했지만 어느 정도의 점수를 받을지는 몰랐다"며 기대를 넘어선 점수에 거듭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연아는 "앞으로 이 점수를 또 넘을 수 있을까 부담도 된다"면서도 "하지만 오늘 좋은 경기를 해서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 남은 경기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연아는 200점 돌파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오늘 정말 잘했고 그 느낌은 유지해야 하지만 점수에 대한 생각은 떨쳐버리고 연습때 하던 만큼만 하면 될 것 같다"며 "200점에 대한, 점수에 대한 생각은 안하고 있다"며 200점이란 점수에 구애받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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