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덕 "박근혜 배신한 강재섭 반드시 응징하겠다"
"총선서 강재섭 꺾고 당선되지 않으면 박근혜 미래 없어"
홍사덕 '친박연대' 공동선대위원장은 23일 대구 서구 선거사무실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박근혜 전 대표와의 약속을 저버린 행위는 배신행위"라며 "이를 응징하기 하기 위해 강 대표의 선거구인 서구에 출마키로 했다"고 밝혔다.
홍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지 않으면 5년 후의 박 전 대표의 미래는 없다"며 "선거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서구지역을 구석 구석 누비면서 발로 뛰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그는 "해병대식으로 선거전략을 구사할 것이다. 반드시 강재섭 대표를 응징하고 선거에서 승리할 것"이라며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27일 오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홍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지 않으면 5년 후의 박 전 대표의 미래는 없다"며 "선거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서구지역을 구석 구석 누비면서 발로 뛰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그는 "해병대식으로 선거전략을 구사할 것이다. 반드시 강재섭 대표를 응징하고 선거에서 승리할 것"이라며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27일 오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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