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시신 일부, 추가로 발견돼
우예슬양 시신 추정, 시흥 군자천 일대 흩어져 있어
우예슬(9)양 시신 수색작업을 진행중인 경기경찰청 수사본부는 18일 오후 6시께 예슬양의 것으로 추정되는 절단된 시신 일부를 추가로 발견했다.
수색팀이 발견한 것은 어깨 부위부터 절단된 어린이의 왼팔과 왼쪽 허벅지, 몸통 등 3개 부위다.
왼팔은 처음 오른팔이 발견된 지점에서부터 상류쪽으로 1㎞쯤 떨어진 군자6교와 군자7교 사이 하천이었고 이어서 군자6교 부근에서 왼쪽 허벅지와 몸통이 발견됐다.
수색팀은 앞서 이날 오후 4시43분께 시흥시 정왕동 군자천 군자8교 상류 200m 지점 허리 깊이의 물속에서 오른팔을 찾았다.
수색팀이 발견한 것은 어깨 부위부터 절단된 어린이의 왼팔과 왼쪽 허벅지, 몸통 등 3개 부위다.
왼팔은 처음 오른팔이 발견된 지점에서부터 상류쪽으로 1㎞쯤 떨어진 군자6교와 군자7교 사이 하천이었고 이어서 군자6교 부근에서 왼쪽 허벅지와 몸통이 발견됐다.
수색팀은 앞서 이날 오후 4시43분께 시흥시 정왕동 군자천 군자8교 상류 200m 지점 허리 깊이의 물속에서 오른팔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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