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준, 아무말 없이 1분간 촬영만
노타이 차림에 초췌한 표정, 검찰로 곧 호송
김경준씨가 16일 오후 6시50분 일반 탑승객들이 다 내린 뒤 비행기에서 맨마지막에 탑승구에서 나왔다.
검은 정장에 노타이 차림의 김씨는 장시간 비행에 따라 초췌한 표정으로 탑승구 앞에 마련된 포토라인에서 50여명의 취재진들로부터 1분간 촬영을 했다. 김씨는 촬영을 하는 동안 아무말도 않고 곧바로 탑승구 안쪽으로 다시 나가 활주로에 준비돼 있던 검찰 차량을 타고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향했다.
김씨는 비행기 내에서 입국검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진다.
김씨는 기내에서도 검찰측의 철저한 보안으로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던 KBS, MBC, SBS 등과 별도 인터뷰를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검은 정장에 노타이 차림의 김씨는 장시간 비행에 따라 초췌한 표정으로 탑승구 앞에 마련된 포토라인에서 50여명의 취재진들로부터 1분간 촬영을 했다. 김씨는 촬영을 하는 동안 아무말도 않고 곧바로 탑승구 안쪽으로 다시 나가 활주로에 준비돼 있던 검찰 차량을 타고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향했다.
김씨는 비행기 내에서 입국검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진다.
김씨는 기내에서도 검찰측의 철저한 보안으로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던 KBS, MBC, SBS 등과 별도 인터뷰를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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