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리서치] 69.4% "경제 좋지 않다", 50.2% "기업인 사면해야"
경제 상황 악화에 국민적 위기감 커져
<모노리서치> 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7명은 현 경제상황을 위기라고 판단하며, 과반이 경제인 사면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여론조사업체 <모노리서치>에 따르면, 전국경제인연합회 의뢰로 10~11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현 경제상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69.4%가 '경제가 좋지 않다'고 평가했다.
'좋다'는 응답은 7.6%에 그쳤다.
위기 대응 방안으로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32.4%), 정부의 재정 확대(17.3%), 국민의 소비 진작(12.9%), 수출 증대(12.4%) 등을 꼽았다.
기업인 사면에 대해선 50.2%가 찬성 입장을 밝혔고, 반대는 37.2%였다.
기업인에 대한 사면이 우리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답한 응답자는 53.1%였으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답한 국민은 33.4%였다.
기업인 사면의 효과로는 신규 투자 및 일자리 창출(36.0%), 수출 활성화(12.3%), 기업의 사회공헌 확대(8.0%), 세수 증대를 통한 국가재정 확충(7.9%), 원자재 수급 안정(4.6%) 순이었다.
15일 여론조사업체 <모노리서치>에 따르면, 전국경제인연합회 의뢰로 10~11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현 경제상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69.4%가 '경제가 좋지 않다'고 평가했다.
'좋다'는 응답은 7.6%에 그쳤다.
위기 대응 방안으로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32.4%), 정부의 재정 확대(17.3%), 국민의 소비 진작(12.9%), 수출 증대(12.4%) 등을 꼽았다.
기업인 사면에 대해선 50.2%가 찬성 입장을 밝혔고, 반대는 37.2%였다.
기업인에 대한 사면이 우리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답한 응답자는 53.1%였으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답한 국민은 33.4%였다.
기업인 사면의 효과로는 신규 투자 및 일자리 창출(36.0%), 수출 활성화(12.3%), 기업의 사회공헌 확대(8.0%), 세수 증대를 통한 국가재정 확충(7.9%), 원자재 수급 안정(4.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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