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OI] 42.5% "검수완박 합의는 잘못" vs 34% "잘했다"
23.5% "잘 모르겠다"
여야가 합의한 검수완박법에 대해 서울시민들 사이에서는 잘못했다는 비판여론이 잘했다는 긍정여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따르면, TBS 의뢰로 22~23일 이틀간 서울시에 거주하는 성인 1천5명을 대상으로 '국회의장 중재안 수용'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은 결과 '잘못했다'는 응답은 42.5%, '잘했다'는 응답은 34.0%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3.5%였다.
'잘못했다'는 의견은 남성(48.3%), 50대(51.3%), 서울도심권(48.9%), 자영업(53.1%), 국민의힘 지지층(52.3%), 20대 대선 윤석열 투표층(51.0%)에서 높았다.
'잘했다'는 응답은 40대(38.0%), 진보성향층(39.7%), 민주당 지지층(41.6%)·정의당 지지층(52.1%), 20대 대선 이재명 투표층(43.6%)에서 전체 응답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중도층에서는 '잘못했다'가 42.0%, '잘했다'가 35.1%로 부정평가가 더 많았다.
검수완박법안에 대한 검찰 반발에 대해선 '합당하지 않다'는 44.9%, '합당하다'는 응답은 43.5%로 격차는 오차 범위 내였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6.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5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따르면, TBS 의뢰로 22~23일 이틀간 서울시에 거주하는 성인 1천5명을 대상으로 '국회의장 중재안 수용'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은 결과 '잘못했다'는 응답은 42.5%, '잘했다'는 응답은 34.0%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3.5%였다.
'잘못했다'는 의견은 남성(48.3%), 50대(51.3%), 서울도심권(48.9%), 자영업(53.1%), 국민의힘 지지층(52.3%), 20대 대선 윤석열 투표층(51.0%)에서 높았다.
'잘했다'는 응답은 40대(38.0%), 진보성향층(39.7%), 민주당 지지층(41.6%)·정의당 지지층(52.1%), 20대 대선 이재명 투표층(43.6%)에서 전체 응답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중도층에서는 '잘못했다'가 42.0%, '잘했다'가 35.1%로 부정평가가 더 많았다.
검수완박법안에 대한 검찰 반발에 대해선 '합당하지 않다'는 44.9%, '합당하다'는 응답은 43.5%로 격차는 오차 범위 내였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6.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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