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줏값도 결국 오른다. 진로 7.9% 인상
음식점 술값도 줄줄이 오를듯
새해 들어 주요 식품의 가격이 줄줄이 오르는 가운데 소주 가격도 결국 인상된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3일부터 소주 제품의 출고가격을 7.9%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소주 제품의 출고가를 인상한 것은 약 3년 만이다.
'처음처럼'을 제조하는 롯데칠성음료 역시 조만간 '진로'의 뒤를 따를 게 확실시된다.
오는 4월부터는 맥주에 붙는 세금이 L(리터)당 855.2원으로 작년보다 20.8원 올라 맥주 가격도 대선후 오를 전망이다.
오비맥주가 마지막으로 맥주 가격을 인상한 시점은 2016년으로, 인상이 되면 6년만에 인상되는 셈이다.
이처럼 출고가가 오르면서 음식점에서의 소주, 맥주값도 줄줄이 인상되는 등 도미노 인상이 예상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3일부터 소주 제품의 출고가격을 7.9%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소주 제품의 출고가를 인상한 것은 약 3년 만이다.
'처음처럼'을 제조하는 롯데칠성음료 역시 조만간 '진로'의 뒤를 따를 게 확실시된다.
오는 4월부터는 맥주에 붙는 세금이 L(리터)당 855.2원으로 작년보다 20.8원 올라 맥주 가격도 대선후 오를 전망이다.
오비맥주가 마지막으로 맥주 가격을 인상한 시점은 2016년으로, 인상이 되면 6년만에 인상되는 셈이다.
이처럼 출고가가 오르면서 음식점에서의 소주, 맥주값도 줄줄이 인상되는 등 도미노 인상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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