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교회 피랍 신도 20명 명단]
현지 한국인 가이드 3명도 함께 납치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에게 피랍된 성남 샘물교회 신도는 배형규(42) 목사를 비롯해 20명으로 확인됐다.
샘물교회 측은 20일 밤 기자회견을 통해 한때 18명 등으로 혼선을 빚었던 피랍자 숫자와 관련, "정부에서 파악한 납치 인원 20명이 정확하다"며 이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현지에서 피랍된 한국인은 이들외에 앞서 현지에 들어가 선교활동 등을 하며 이들을 안내했던 한국인 가이드 3명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은 샘물교회가 공식확인한 피랍 신도 명단.
▲배형규(42.목사) ▲이선영(37.여) ▲서명화(29.여) ▲차혜진(31.여) ▲서경석(27) ▲고세훈(27) ▲김지나(32.여) ▲김경자(37) ▲유정화(39.여) ▲제창희(38) ▲심성민(29) ▲이주연(27.여) ▲유경식(55) ▲송병우(33) ▲이영경(22.여) ▲한지영(34.여) ▲김윤영(35.여) ▲안혜진(31.여) ▲이성은(24.여) ▲이정란(33.여).
샘물교회 측은 20일 밤 기자회견을 통해 한때 18명 등으로 혼선을 빚었던 피랍자 숫자와 관련, "정부에서 파악한 납치 인원 20명이 정확하다"며 이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현지에서 피랍된 한국인은 이들외에 앞서 현지에 들어가 선교활동 등을 하며 이들을 안내했던 한국인 가이드 3명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은 샘물교회가 공식확인한 피랍 신도 명단.
▲배형규(42.목사) ▲이선영(37.여) ▲서명화(29.여) ▲차혜진(31.여) ▲서경석(27) ▲고세훈(27) ▲김지나(32.여) ▲김경자(37) ▲유정화(39.여) ▲제창희(38) ▲심성민(29) ▲이주연(27.여) ▲유경식(55) ▲송병우(33) ▲이영경(22.여) ▲한지영(34.여) ▲김윤영(35.여) ▲안혜진(31.여) ▲이성은(24.여) ▲이정란(33.여).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