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전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홍준표 전 대표 등 지난 대선 출마자들에게 시효가 끝났다며 공천 불가 입장을 밝히자, 홍 전 대표가 반발하며 김 전 위원장을 원색비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김종인 전 위원장은 25일자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차기 대선후보에 대해 "20대부터 40대까지 젊은 세대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정당으로 탈바꿈하지 못하면 끝"이라며 "가급적 70년대에 출생한 사람 중 경제에 대해 철저하게 공부한 사람이 후보로 나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2017년 대선에 출마했던 홍준표 전 대표, 유승민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에 대해선 "미안하지만 지난 대선에서 검증이 다 끝났는데 뭘 또 나오느냐"며"지난 대선에 출마한 사람들 시효는 끝났다고 본다"고 했다.
그는 비대위원장 취임시 할 일에 대해선 "우선 이 정당이 배출한 2명의 대통령이 현재 법적 처벌을 받으며 불행한 상황에 놓여 있는데 당이 그것에 대해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 국민들이 납득을 못 한다"며 "만약 비대위원장으로 취임하면 이에 대해 유감 표명 또는 직접적 사과를 공개적으로 하겠다"고 했다. 그는 "국민들 뇌리에 그대로 박혀있는 전직 대통령 문제를 외면하고 보수만 집결하면 다 해결될 것처럼 말하니 선거 때마다 외면을 받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어려운 계층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것도 통합당이 고쳐 나가야 할 부분"이라며 "자라나는 세대들은 불평 등에 예민하고 여론을 조작하려 하거나 공연한 소란을 야기하는 것도 무척 싫어한다"고 했다. "이런 점들을 감안해 정강 정책도 손을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홍준표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김 전 위원장을 원색비난하고 나섰다. 김종인 비대위가 출범했다가는 복당은커녕 차기대선 출마마저 원천봉쇄될 것이라는 위기감 때문으로 보인다.
그는 "친박과 일부 세력들이 옹립한 당 대표가 함량 미달로 국민들로부터 인정 받지 못하고 총선에 참패한 마당에 똑같은 절차로 그 세력들이 또 다른 비리 비대위원장을 옹립 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당을 막장으로 몰고갈 수도 있다"며 김 전 위원장을 '비리 비대위원장'으로 규정한 뒤, "헛된 노욕으로 당을 이끌면 그 파열음은 걷잡을 수 없이 더 커진다"고 반발했다.
그는 이어 "93.4. 동화은행 비자금사건의 부정과 비리에 얼룩진 사람에게 무기한 무제한 권한을 주는 비대위원장은 당의 앞날을 위해 나는 반대한다"며 "이제 그만 공적 생활을 정리 하시고 정계에 기웃거리지 마십시오. 그만 하면 오래도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들이 모시던 전직 대통령 2명이 구속돼도 국민들에게 단 한번도 사과한 적이 없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만방으로 참패해도 반성조차 없는,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밤낮으로 지들끼리 치고받는 권력 싸움에만 몰두하는 미래통곡당 김세연 의원 말대로 좀비화된 미래통곡당은 해체가 답이다
우리 통합당은 끝낫지 이게 다 쥐닭 년놈과 쥐닭 년놈 똘마니들 때문이지 담마진 황교화리 위정자 양아치 똥쥔표 쩔뚝빠리 그런 놈들 지지하는 나 111 같은 개 돼지 같은 놈들 다 낙똥강 낙단보 멧똘 미고 풍덩해야 나라가 조용해 질끼다 난 즐라도 광주옆 면동네 출신이고 과거 즐라도 후단협 깽깽이 출신이다 최종 학력은 중핵교 2년 중퇴했다 우린 시효는 끝낫지
kbs 시사가확창에서 가족 사기단 보고 충격 받았다. 이런 가족사기단 사위를 지킨다는 통추어잡탕은 애초에 윤춘장을 지킨다는 목표는 잘못 잡았다. 머지않아 처와 장모의 행각이 적나라하게 밣혀질건데 이런자를 싸고도는 감으로는 만년 야당이다. 조국 가족은 새발에피다. 세상에 이런일이! 악! 억! 헐!
홍 전대표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하려면 돈 마이 들건데 우짜지? 짜르 킴은 지도자 70년대 론이라 쓰고,읽기는" 없으니 나라도 나갈까?" 한다. 하다못해 내각제 개헌 띄우고 합의 대면 70년대 골라 세우고 상왕 짜르로 군림하여 대한민국 뒤 흔들 가능성이 "아주 많다"고 80세 중반 자칭 정치 선지자라는 칭구들이 그러더라.
잘만 셋팅되면 일단 홍정욱이 천하무적될 소양은 충분해보임. 젊고 매너있고 유능한 이미지는 기존 보수와 달리 젊은층과 여성층에도 상당한 호소력 있고 한때 안철수를 대안으로 생각했던 중도보수층도 결집할 가능성 있고 보수 + 중도 + 젊은층 이렇게 셋팅되면 호남 + 똥팔육 가지고는 대적하기 힘들 듯.
70년대생 경제 잘 아는 젊은 정치인 --> 홍정욱 (70년생) 외모로도 조국한테 안 밀리네 ㅋ 딸이 문제 좀 일으켰지만 조국 딸내미에 비할소냐 ㅋ 아버지가 남궁원이고 외가쪽도 빵빵. 아내의 외할아버지가 손원일 제독. 매너있고 머리 좋은 거 같고. 꼴통 보수와 완전히 다른 느낌... 상당한 경쟁력 있을 듯. 너무 상류층 냄새가 나는 게 약점이라면 약점?
경제를 제대로 아는 70년대 출생자? 그런 자가 꼭 미통당에 있을 거란 보장이 있나? 그러지 말고 더 구체적으로 조건을 정하자. 1. 학력 2. 성별 3. 지역 4. 병역 5. 종교 6. 당적 불문 이래야 완벽하지. 대한민국을 구원할 인물이라면 이 정도 조건들은 가볍게 초월해야지. 내당니당 따질 것 없이, 대한민국 사람이기만 하면 되는 거잖아? 편협하기는.
비대 위원장? 뇌물사건’이란 ‘동화은행 뇌물수수 사건’을 말한다. 김종인 위원장은 노태우 정부 시절이던 1992년 당시 경제수석으로 일하며 동화은행으로부터 2억1000만원가량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1심에서 징역 5년형의 실형을 선고받았고, 2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아 풀려났다. 이때 수사검사가 홍 발정제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