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김종인의 40대 기수론 찬성"
"통합당, 국민 명령 받아들여 과감한 쇄신과 변화 해야"
하태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종인 전 선대위원장이 통합당 비대위원장 맡으면 40대 주자 대선에 내세우겠다고 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 의원은 이어 "새로운 경쟁 확장으로 당 쇄신과 정권교체 가능성이 더 커지기 때문"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은 통합당에 파괴적 변화 주문했습니다. 한 언론사 여론조사에선 국민의 74%가 우리 당에 세대교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라며 "통합당은 국민의 명령 받아들여 과감한 쇄신과 변화를 추진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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