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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3선 당선인들 "당선인 총회후 전국위 개최해야"

11명 참석해 하태경 제외 10명 찬성

미래통합당 3선 당선인들은 27일 김종인 비대위 의결을 위한 전국위원회 개최 전에 당선인대회 개최를 요구했다.

박덕흠 의원은 이날 통합당 소속 3선 당선인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당선인 총회에서 당 개혁 방향과 내용에 대해 총의를 모은 후 이를 바탕으로 지도체제가 정해져야 한다"며 "따라서 당선인대회를 먼저 개최한 후 전국위를 개최할 것을 지도부에 강력히 요청한다"며 합의 사항을 전했다.

이날 회동에서는 참석자 11명 중 10명이 연기 의견에 찬성했고, 하태경 의원만 전국위 연기에 반대했다.

통합당은 오는 28일 오후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상임전국위와 전국위를 잇달아 열고 비대위 전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내일 오후에 전국위가 열리니까 오전이라도 당선인 총회에서 득한 뒤에 하면 된다"며 "재선 당선인들들도 28일 당선인 대회를 먼저 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건 재선-3선 당선인 모임이 맥을 같이 한다"고 주장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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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0
    태경아

    찬성하면 머있냐?

  • 0 0

    ㅡㅡㅡㅡㅡ

  • 1 0
    4월27일은 판문점 도보다리 남북회담

    이 있었던 날이고 바로 오늘이다.
    중국-러시아 세계초강대국 국경선이있고
    미군이 주둔하고있는 한반도의 평화체제는
    단지 북미간의 문제가 아니며 15000개의 핵탄두를
    운용하는 전세계 냉전체제의 종식을
    일본이 경기침체를 벗어나기위해 핵탄두 6000개 분량의
    플루토늄을 수출하려고 방해하는 상황이므로
    일본과 한국친일매국집단의 속셈을 반드시 막아야한다.

  • 0 0
    일본 플루토늄 추출권한 30년 연장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53328.html
    일본은
    2016년 말 현재까지 46.9t (일본국내 9.8t 해외 37.1t)에 달하는
    플루토늄을 추출해 보관하는 중이다. 핵탄두하나를 만드는 데
    8㎏의 플루토늄이 쓰인다고 단순계산할 때 약 6000발분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엄청난양이다..

  • 1 0
    러시아의 핵탄두는 7000개이상 이고

    중국은 300개 가까이 되는데
    미국이 10개 정도되는 북한만 말하는것은
    개그인가?..아니면..주한미군 방위비인상 압박용 인가?.
    주한미군은 한국이나 북한때문에 있는게 아니고
    중국 러시아 확장을 막는 동북아 교두보다.
    과거 영국이 러시아의 한반도 남하를 막기위해
    거문도를 해밀턴항으로 개명하고 2년간 무단점유 한것처럼
    영국이 미국으로 바뀐것뿐

  • 0 0
    2016년 핵탄두-스웨덴 추정자료

    러시아 7,290
    미국 7,000
    프랑스 300
    중국 260
    영국 215
    파키스탄 110-130
    인도 100-120
    이스라엘 80(비공식)
    북한 10
    총계 15,395
    https://www.yna.co.kr/view/GYH20160613001900044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

  • 0 2
    사전투표 조작 진상규명 위원회

    딴 짓거리 하지 마라
    사전투표 조작 진상규명이 먼저다
    진상규명위 출범시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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