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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든 학교 개학, 3월23일로 2주 더 연기

코로나19 창궐로 또다시 개학 연기

코로나19 창궐에 따라 대구지역 모든 학교의 개학이 2주일 더 연기된다.

대구시교육청은 다음달 9일로 예정한 800개 유·초·중·고, 특수학교 개학을 다음달 23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유치원 341곳과 초·중·고·특수학교 459곳이다. 대학들도 마찬가지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대구시교육청은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확산하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학을 1주일 연기한 바 있다.

대구에서는 지난 18일 코로나19 첫 환자가 나온 뒤 환자 수가 급증해 11일만인 이날 오전 9시 현재 2천55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통제불능 상태로 감염이 확산된 상태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그러니까 빌게이츠가 3년전 2017에

    http://www.bloter.net/archives/279599
    빌게이츠가 3년전(2017)에 뮌헨 보안컨퍼런스..에서..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말했는데..
    미국을 포함해서 생물무기 실험이 위험하다는 경고였구만..
    미군은 부산에서 탄저균 실험했는데 지금도 하려나?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78311

  • 0 0
    황교안과 심재철은 진실을 밝혀라

    황교안과 심재철은
    미통당 당원 중 신천지 교인이
    있는지 없는지
    빨리 국민들께 진솔하게 밝혔으면 한다

    그리고
    신천지와 미통당이
    뿅뿅관계에 있는지 없는지도
    조속히 있는 그대로 밝혔으면 한다

  • 1 0
    옛이름

    평양--동양의 예루살렘
    대구-- 동양의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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