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조국 부녀는 부전여전. 서울대가 너희 안방이냐"
"딸은 서울대 장학금 먹튀, 조국은 강의 안하고 월급 받고"
민경욱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조국, 민정수석 그만 두고 법무장관 인사청문회 준비하면서 서울대법대 교수로 이름을 걸어놨는데 강의 한 번 안 하고 월급 854만 원을 받았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어쩌면 그렇게 또옥같냐? 부전여전이다"라면서 "서울대가 너희들 안방이냐?"고 질타했다.
그는 나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 서울대생들이 가만히 있어서야 되겠는가?"라며 서울대생들을 자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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