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유치원단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이 다음달 4일 예정된 유치원 개학을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선언, '유치원 대란'을 예고하는 등 일파만파의 파장이 일고 있다.
한유총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끊임없이 대화를 요구했음에도 교육부는 이를 거부하고 사립유치원 마녀사냥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정부의 입장 변화가 있을 때까지 개학연기 투쟁을 한다"며 개학 무기한 연기를 선언했다.
한유총은 그러면서 "사립유치원은 현재 유아교육법상 수업일수인 180일은 물론 공립유치원보다 훨씬 많은 230일 정도의 수업을 해왔다"며 "우리는 법적 테두리 안에서 사립유치원 생존과 유아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투쟁에 나선다"고 대정부 투쟁 방침을 분명히 했다.
한유총은 그러나 국가회계관리시스템 에듀파인에 대해선 "사립에 맞지 않는 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수용한다"며 "그동안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에듀파인 도입 논란에 묻히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한유총은 그러면서 ▲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과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안 철회 ▲ 사립유치원 사유재산 인정 ▲ 유치원 예산에서 시설사용료 비용처리 인정 ▲ 사립유치원 원아 무상교육과 교사 처우개선 ▲ 누리과정 폐지 등 5대 요구를 내걸었다.
한유총은 전체 회원 중 60%가 무기한 개학연기에 참여할 것이라며, 개학연기를 요구해 온 곳이 2천200여곳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강력 대응 경고에도 불구하고 한유총이 이처럼 집단 휴업과 마찬가지인 무기한 개학 연기를 결정하면서, 당장 맞벌이 부부들은 아이를 맡길 곳을 찾지 못해 혼란을 겪는 등 미증유의 '유치원 대란'을 예고했다.
당장 감사원의 한유총 운영 전반과 회계감사와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전면 실시하라 그동안 정부에서 매년 막대한 예산지원받아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우리 국민들은 알아야한다 정부예산을 지주머니 쌈짓돈처럼 사용한 자들은 모조리 적발하여 공금 유용 횡령혐의로 검경에 고발하여 두번다시 교육계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하여야한다
한유총 이 등신년넘들이 지들 발등 지들이 찍내 유치원생과 학부모들 볼모로 한번 해보자는 식으로 나오면 국민들은 한유총 니들을 테러집단으로 보게 되거든 어린 유치원생과 학부모를 붙잡고 자기들 요구조건 내거는 테러집단 5가지 요구조건이 뭔지 그런 거에는 관심 안 가져 그저 약자를 볼모로 잡고 되도 않는 요구를 하는 걸로만 인식하지
잘됐다. 지원을 일체 끊고 유치원 없애자, 다시 옛날처럼 돌아가야 한다.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놓으니 아이들 집단 발병해서 건강 해치는 게 정말 말이 아니다. 누가 누구랄 것도 없어. 한 아이가 아프면 몽땅 다같이 골골골~ 선생들까지 도대체 왜 혈세 쳐들여 그런 미친 정책을 펴냐고? 각 가정으로 양육비 전액 지원해 주면 알아서들 잘 키울 거다
정부지원자금을 받는 곳은 예외없이 국고지원금 회계처리를 하고 회계감사를 받아야한다 정부지원예산 정상적으로 집행하면 회계감사하는데 전혀 거부할 이유도없고 새가슴되어 떨 이유도없다 에듀파인회계프로그램 사용 반대하는 곳은 정부지원자금을 한푼도 줘서는 안된다. 폐원을 신청하는 곳은 최근수년간 사용내역 고강도 세무조사를 해야한다
정부예산이다 감사원에서 감사해서 한번 제대로 탈탈 털어보아야한다 감사원 감사를 한번 받아봐야 아! 바짝 엎드려있을건데 괜한 뻘짓했구나 할거다 교육부 감사하고는 차원이 다른 감사원 감사 한번 받아보면 그동안 지원된 정부예산 어디에 어떻게 써재꼈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날것이고 그때는 정말 볼만할 것이다